나치독일의 수장 아돌프 히틀러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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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최악의 지도자로 손꼽히는 아돌프 히틀러. 이 페이지는 독일의 정치인이자 나치당의 수장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을 일으킨 인물 중 하나인 아돌프 히틀러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독일의 수장 아돌프 히틀러의 인생과 그의 정치적 배경, 나치 독일에서의 경력, 그리고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에 대해 다룹니다.

 

 

내용

출처 위키백과

아돌프 히틀러 그는 누구인가?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의 정치인이자 나치당의 수장으로,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독일의 수상이었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을 일으킨 인물 중 하나로, 유대인 대학생들을 살해하면서 시작된 대량학살인 홀로코스트를 주도했습니다.

그의 통치는 전쟁, 국내적인 대량학살, 인권 침해 등으로 많은 비극을 일으켰으며, 그의 행동과 이념은 인류에게 큰 상처를 준 역사적 사실로 남아있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그는 어떻게 독일의 수장이 되었는가?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의 수장이 된 계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1929년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해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이 악화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따라 독일 국민들은 실업과 빈곤으로 인한 불만과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히틀러는 나치당을 이끄는 인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히틀러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국민들 사이에서 널리 퍼진 국가주의와 민족주의를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1933년 1월, 히틀러는 대통령 폴 폰 힌덴부르크와 함께 연방 총리로 임명되었으며, 그 후 나치당은 독일의 유일한 정당으로 부상하면서 히틀러는 독일의 수상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출처 MBC

히틀러의 정책

독일의 수장이 된 히틀러는 매우 긴축한 경제정책과 국가주의적인 국내정책을 시행했습니다.

히틀러는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발생한 국가적인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공공 서비스 비용을 감축하고, 국민의 소비를 규제하여 경제적 불황을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1933년 2월, 히틀러는 "국가 비상사태 법"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는 일시적으로 시민의 기본권과 자유를 제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히틀러는 자신의 이념과 철학을 반영한 정책을 집행하기 위해 나치당 내부에서의 권력을 확대하고, 독일 국민들을 나치 정당과 국가적 이념에 대해 무조건적인 충성으로 유도하려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적인 교육 체계를 만들어 학생들을 나치 정당과 히틀러의 이념에 가까운 사고 방식으로 훈련시키고, 히틀러를 중심으로한 개인적인 문화생활을 격려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그의 경제 정책은 일부로는 강제 노동력과 국가 간섭을 통한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부로는 군사적인 대량 생산과 과학기술의 발전 등을 통해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방식이 이루어졌습니다.

그의 경제 정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국민 노동 서비스 (National Labor Service, RAD) 설립 및 강제 노동력 도입
2. 라인 강화를 위한 수력발전소 건설 및 채굴산업의 확대
3. 군사 산업의 확대 및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경제 산업화
4. 고속도로 건설 및 주택 건설 등의 대형 공공사업

이러한 정책들은 일부로는 경제적 발전과 국가 강화를 이룩하였으나, 이는 그의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이념과 정치 체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결국 제2차 세계 대전과 인류 역사상 가장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평가는 학계에서도 논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히틀러의 업적

히틀러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비인도적인 범죄를 저질렀고, 그의 행동과 이념은 인류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따라서 히틀러의 행동을 '업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히틀러가 독일을 재건하고, 경제적인 발전과 국가 강화를 이룩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히틀러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독일의 실업 문제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일의 국력을 회복시켰습니다.

또한, 그의 리더십 아래로 독일의 인프라 구축과 모터화, 항공산업의 발전, 고속도로 건설 등의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과 경제적 성장은 그의 폭력과 차별적인 이념과 정치 체제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결국에는 인류에게 큰 비극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의 업적을 평가할 때는 그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출처 동아일보

히틀러의 범죄

히틀러는 제2차 세계 대전과 홀로코스트를 일으켜 인류 역사상 가장 비참한 결과를 초래한 죄인으로 간주됩니다. 그의 범죄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대량살인 (Holocaust) : 히틀러의 가장 큰 범죄 중 하나로, 유럽에서 6백만 명 이상의 유대인을 포함한 수백만 명의 인명이 희생되었습니다. 

 

2. 인종차별 : 히틀러는 아리안 종족주의를 추구하며, 유대인, 로마인, 장애인, LGBT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 종교, 출신지 등의 이유로 인간을 분류하고 차별했습니다.

3. 군사적 침략 : 히틀러는 독일의 군사적 지평을 확장하기 위해 군사적 침략을 일으키고, 수많은 국가와 민족을 침략했습니다.

4. 인권 침해 : 히틀러는 군사적 침략과 인종차별을 통해 수많은 인권 침해를 일으켰으며, 강제노동, 성폭력, 학대 등을 일삼았습니다.

5. 전쟁 범죄 :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은 다양한 전쟁 범죄를 일으켰으며, 히틀러는 그 중 일부를 명령하거나 승인한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범죄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비참한 결과를 초래했으며, 그의 이름은 영원히 이러한 범죄의 상징으로 남게 됩니다.

 

 

• 1-1. 히틀러의 대량 학살은 홀로코스트라고도 불리며, 유럽의 유대인을 포함한 수백만 명의 인명이 희생된 엄청난 비참한 사건입니다. 
  1933년 히틀러가 독일 수상으로 취임한 후, 유대인들은 천천히 권리와 자유를 상실해가고, 1935년 제임스 고슬링 "노벨상 수상자"가 제안한 탄압법으로 유대인들은 특별한 권리를 박탈당했습니다. 이어 1938년 11월 9일에서 10일로 이어진 크리스톨나흐트(유대인 사회 재산 태우기) 사건을 계기로 유대인들의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
  
  1941년 6월 22일 독일은 전쟁을 시작하며 동시에 제국 전역에 걸쳐 대량살인이 일어납니다. 홀로코스트는 유대인 뿐 아니라, 지역민, 로마인, LGBT 등 다양한 인종, 종교, 출신지 등으로 분류되는 인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유대인들은 강제 수용소에 갇히거나 도시, 마을에서 분리되어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극도로 혐오스러운 조건에서 강제노동을 당하고, 질병과 영양실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량 살해의 대표적인 방법은 독가스를 이용한 독일의 전용 살해장치인 가스 챔버이며, 이를 이용한 대규모 살해가 일어났습니다.
  
  최종적으로, 대략 6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포함한 수백만 명의 인간이 희생되었으며, 이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인류 범죄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2-1. 히틀러는 인종 차별주의를 표방하면서 특히 아리아인 종족의 우월성을 주장하고 다른 인종을 괴롭히고 박해하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이는 "파라노이드 인종학"이라는 유사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933년에는 독일 내부의 유대인과 다른 소수자들이 타겟이 되었고, 1935년에는 "노벨상 수상자"인 제임스 고슬링의 탄압법이 발표되어 유대인은 고대했던 권리와 자유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38년 크리스톨나흐트 사건을 계기로 유대인들은 독일 내부에서 심각한 박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히틀러는 또한, 인종 차별주의를 추구하면서 로마인, 시간, 포란인, 장애인 등 다양한 인종, 종교, 출신지 등으로 분류되는 인간들도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1935년부터는 이들이 생산하는 자녀의 수를 제한하는 유전학적 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후, 두 번째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독일은 전투에서 물러나면서도, 정권이 마지막까지 인종 차별주의를 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대인들과 다른 소수자들은 강제수용소로 옮겨져 강제노동을 당하고, 대규모 살해와 학살이 일어났습니다.
  
  히틀러의 인종 차별주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비참한 사건 중 하나인 홀로코스트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으며, 인종 차별주의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엄청나게 침해하는 악성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3-1. 히틀러는 1939년 9월 1일, 독일군을 이용하여 폴란드 침략을 시작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그 이후에도 1940년 5월에는 프랑스를 침략하고, 1941년 6월에는 동방 전선을 개설하여 러시아 침략을 시작했습니다. 이전부터 독일은 독일인들이 살던 지역과 독일과 경제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지역인데다, 히틀러는 이러한 지역을 다시 통일하고자 군사적 침략을 계획했습니다.
  히틀러의 군사적 침략은 다른 나라들의 영토 침범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동방 전선에서는 전면전을 벌이며 전쟁을 지속시켰습니다. 독일군은 점차적으로 지역을 확장해가면서, 현지 주민들을 학살하고 강제노동을 시켰습니다.
  
  히틀러는 또한 유대인을 비롯한 다양한 인종, 종교,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대규모 학살을 계획하고 실행했습니다.
  
  군사적 침략과 함께 이러한 대량학살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가장 큰 인간적 비극 중 하나로 남아있으며, 전쟁의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 4-1. 히틀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인권 침해를 일으키는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유대인을 비롯한 다른 인종, 종교, 성적 지향 등에 대한 대규모 학살입니다.
  히틀러는 1933년부터 유대인에 대한 대규모 학살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으며, 이를 "종족적 종말 (Endlösung)" 이라는 명칭으로 불렀습니다. 이 학살 계획은 각종 유대인을 수용소로 구금하고 집단적으로 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수많은 유대인들이 강제로 수용소로 끌려가며, 집단적인 살해, 강제노동, 배회죄, 강간 등에 대한 학살, 인위적인 의학실험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히틀러는 독일 내부에서도 다양한 인종, 종교, 성적 지향에 속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권 침해를 일으켰습니다. 이들은 억압, 차별, 강제노동, 강간, 살해, 투쟁 단체로부터의 굴욕, 인위적인 의학실험 등을 당했습니다.
  
  이러한 히틀러의 인권 침해는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저해하는 것으로, 인류 역사에서 가장 악명 높은 범죄 중 하나입니다. 그의 행위는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으며, 인권 보호와 인류의 평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촉진하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5-1. 히틀러는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며 군사적으로 다수의 국가를 침략하였고, 이로 인해 전쟁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범죄는 대량학살이며, 히틀러는 나치 국가의 지원을 받아 유럽의 유대인을 비롯한 다양한 인종, 종교, 국적의 인간을 대규모로 학살했습니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점령한 국가들의 주민들을 포함하여 6백만 명 이상의 유대인이 대규모 학살의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나치 장교들과 군인들이 실시한 살인, 강간, 강제노동, 인신매매 등 다양한 인권침해와 전쟁범죄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범죄와 인권침해는 국제적으로 큰 문제가 되어, 나치 지도부와 그들의 공포정치를 비롯한 전쟁의 참상이 되돌릴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출처 데일리포스트

나치독일의 기술적인 발전

히틀러가 독일 수장이었을 때, 나치 독일은 여러 기술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했습니다. 그 중 일부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V2 로켓: 나치 독일이 개발한 최초의 대형 탄도 미사일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주 공간까지 도달했습니다.
2. ME262 전투기: 나치 독일이 개발한 최초의 제트 엔진 기술을 적용한 전투기로, 세계 최초의 제트기이기도 합니다.
3. Tiger II 전차: 독일 군이 사용한 중형 전차 중 하나로, 높은 화력과 장갑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4. Focke-Wulf Fw 190 전투기: 독일 군이 사용한 전투기 중 하나로, 고속과 높은 고도에서의 비행이 가능했으며, 성능이 우수하여 다양한 전투 임무에 활용되었습니다.
5. Enigma 암호기: 독일이 사용한 암호화 장비 중 하나로, 첨단 기술로 암호화되어 있어 해독이 어려웠습니다.

 

위 제품들 외에도, 나치 독일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인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나치독일의 의학적인 발전

나치 독일 당시 의학 분야에서는 인체 실험 등 매우 비인도적인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나치 당국은 의학과 보건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선진적인 보건 시스템과 질병 예방 방법입니다. 나치 당국은 국민들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하고, 국가 수준에서 각종 예방접종 및 체격검사를 시행했습니다. 또한, 나치 당국은 전쟁으로 인한 부상자들을 위한 체외 순환장치 개발 및 안과 수술 등의 의학 기술 발전도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당시 독일은 암 연구 분야에서 매우 선두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930년대 후반에는 체외선치료(라디오테라피)와 핵의학적 방사선 치료가 개발되어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또한, 당시 독일의 신경과학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그 예로는 발작 치료를 위해 적용된 에스트라이히 명의 에스트라이히 바르(ESTAR)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 신호를 기록하고, 발작 예측을 위한 모델을 개발하는데 활용됐습니다.

나치 독일은 또한 현대적인 생리학과 생화학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독일의 생화학자인 Adolf Butenandt와 Leopold Ruzicka는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프로게스테론의 구조를 밝히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성별 호르몬의 활성화 및 합성 연구에 큰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들이 당시 독일의 전체적인 국가체제와 사상과 연결돼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맥락에서 이러한 발전을 평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나치독일의 홀로코스트

홀로코스트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비참한 사건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약 6 백만 명 이상의 유대인을 포함한 수많은 인간의 목숨을 앗아간 대규모 대량학살 사건입니다. 다음은 홀로코스트 피해사례 중 일부입니다.

1. 오스비시미트(Sobibor) 집단학살: 오스비시미트는 폴란드 북동부에 위치한 집단학살소였습니다. 1942년부터 1943년까지 독일군은 오스비시미트에서 약 250,000명의 유대인과 다른 인종의 수많은 인간들을 살해하였습니다.
2. 아우슈비츠 집단학살: 아우슈비츠는 폴란드 남부에 위치한 집단학살소로, 194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아우슈비츠에서는 약 1 백만 명 이상의 유대인과 다른 인종의 수많은 인간들이 학살되었습니다.
3. 크리스티안스타트 집단학살: 크리스티안스타트는 폴란드 북서부에 위치한 집단학살소로,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약 65,000명의 유대인과 다른 인종의 인간들이 살해되었습니다.
4. 생텔베르크 집단학살: 생텔베르크는 폴란드 동부에 위치한 집단학살소로, 1942년부터 1943년까지 약 200,000명의 유대인과 다른 인종의 인간들이 살해되었습니다.
5. 비엘츠-비티흐 집단학살: 비엘츠-비티흐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이었는데, 1942년에 독일군은 이곳에서 약 500명의 유대인과 다른 인종의 인간들을 살해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집단학살이 있었습니다.

 

 

나치독일의 최후

1945년 4월 30일, 수도인 베를린에서 아돌프 히틀러가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독일 군은 5월 7일까지 전면 항복하게 되었으며, 이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더라도 독일 내부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전쟁 후 독일은 연합군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전쟁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독일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독일은 점차적으로 회복되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의 상처는 깊은 곳에 남아 있었고, 독일 사회의 역사와 정치, 문화적인 영향력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출처 서울신문

히틀러의 유년시절과 재능

아돌프 히틀러는 1889년 4월 20일, 오스트리아의 브라운아우(Austria-Hungary,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세계 대전이 일어난 직후에 태어난 아이로,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히틀러의 아버지 알로이스 히틀러는 세금 관리원으로 일했으며, 엄마 클라라 히틀러는 가정주부였습니다.

어릴 적 히틀러는 예술가가 되고 싶어했지만, 아버지의 강한 반대로 인해 그 꿈을 포기하고 중학교를 중퇴하고 무직으로 살다가 철공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후, 그는 각종 일자리를 하며 살다가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독일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히틀러는 대전에서 군인으로서 병기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대전 종료 후에는 독일 군인회에서 군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히틀러는 예술적인 재능과 연설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청년 시절에 회화를 배우고 그림을 그렸으며, 미술 학교에 지원해 입학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예술적인 열망은 실패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히틀러는 뛰어난 연설가였습니다. 그는 대중들을 감동시키고 확신을 심어주는 능력으로 나치당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그의 연설들은 광대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이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되면서, 그는 역사상 가장 비참한 인물 중 하나로 남게 되었습니다.

 

 

출처 YTN

히틀러의 음모론

히틀러는 그의 지배력이 강하던 시절부터 많은 음모론들이 돌았습니다. 대표적인 음모론 중 하나는 그의 죽음에 대한 것입니다.

1945년 4월 30일, 히틀러는 자폐증 환자라는 이유로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히틀러는 여전히 살아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일부 이론들은 그가 아르헨티나로 도피해 살아있었다는 것을 주장하며, 그의 사후 생존에 대한 여러 가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들은 증거가 없어 그저 루머나 추측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음모론은 히틀러가 유대인을 멸종시키는 계획을 미리 세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그가 최초에는 유대인을 대량학살하는 계획을 가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후에 그의 계획이 점차적으로 변화하면서 대량학살을 실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일부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분분하며, 히틀러가 유대인을 대량학살하기 위한 계획을 이미 최초부터 세우고 있었다는 증거도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히틀러와 나치당은 오컬트주의와 극우주의를 선전하며 당시 독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이론들은 히틀러가 초자연적인 능력이나 미래예지 능력 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근거 없이 유포된 이론이며, 역사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내일신문

나치독일의 과거청산

나치독일과 관련된 과거 청산은 매우 복잡한 문제였습니다. 종종 "독일의 청산"이라고도 불리며, 이것은 나치독일의 모든 과거에 대한 책임과 그에 대한 제재, 보상, 그리고 희생자의 기억과 경의를 포함합니다.

나치당과 나치정권은 1945년에 무너지고, 독일은 연합군의 점령을 받았습니다. 연합군은 독일 내부의 나치 권력 구조를 분해시키고, 전쟁의 역사와 나치독일의 범죄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1945년 11월, 나치당과 그에 따른 모든 단체는 금지되었으며, 1946년에는 당시 수도인 베를린에서 전쟁 범죄인 관련 국제 국제군사법원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법원에서는 많은 나치 장교와 고위 간부들이 전쟁 범죄, 반인류적 범죄, 폭행, 강간, 밀거래 등으로 인해 고발되었으며, 많은 사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후 독일은 연합군의 지배하에 재건되었으며, 독일의 청산은 1950년대와 60년대에 점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나치 정부 관련 인물들이 처벌을 받았고, 나치당과 그에 따른 단체들의 자산도 몰수되었습니다.

독일 내부에서는 이 과정을 "청산"이라는 용어로 부르며, 이는 독일이 그 과거의 모든 것을 비롯한 그 시대의 모든 나쁜 것을 배제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독일에서는 이후 나치 독재 시대와 나치독일의 범죄에 대한 교육 및 연구, 희생자 기억과 경의, 그리고 나치독일의 과거를 미래 세대에게 알리는 역할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치독일의 근황

나치 독일 전범들의 근황은 다양합니다. 대부분은 이미 처벌을 받거나 사망했지만, 아직 사면 혹은 사면탈락으로 인해 처벌을 받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1945년에 나치 독일이 패망한 이후, 많은 전범들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독일 내부에서는 나치당과 관련된 사람들이 처벌을 받았고, 국제적으로는 뉘른베르크 군사재판을 통해 전범들이 심판되었습니다. 이 재판에서는 전쟁 범죄, 인류에 대한 범죄, 폭력과 집행에 대한 범죄 등이 다루어졌고, 총 12명의 나치 지도자가 사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범들은 처벌을 피해 다른 나라로 도피하거나, 나치 청사진에 따라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후에 법적으로 처벌을 받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나치 독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거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과거를 묻어두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나치 독일의 전범들을 찾아 처벌하는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베를린의 유대인 박물관에서 이전에 도난당했던 유물을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하려던 전범이 검거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전범들이 처벌을 받는 것은 과거의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뿐 아니라, 이를 통해 유적의 보존과 유사연구 등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The diary

 

Yad Vashem. The World Holocaust Remembrance Center

 

 

 

 

D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