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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유튜브/유튜브 돌비공포라디오

무서운이야기 실화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소름 끼치는 사이트_드랍더기릿님 사연

by 영화좋아합니다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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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드랍더기릿의 군복무 시절 후임에 대한 이야기이다. 후임은 귀신을 보는 것은 물론 귀신을 부릴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의 주제는 딥웹(Deep Web)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귀신을 부릴 수 있다는 후임과 가장 친한 친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먼저 딥웹에 대한 설명을 하겠다. 딥웹은 인터넷인데 방화벽이 없는 인터넷이다. 일반적인 경로로는 접근이 불가능하고 특정한 브라우저나 IP 우회를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하다. 방화벽이 없기에 제약이 없는 곳이다. 딥웹을 통해서 온갖 불법적인 거래가 이뤄진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는 범죄 관련 이야기는 아니다.

 

불법적인 거래도 많지만 돌비라디오처럼 무서운 이야기도 많다. 주로 영어로 된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직접적인 접속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겠다.

 

오늘의 주인공 친구는 무서운 이야기나 오컬트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종류의 이야기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딥웹의 접속을 하게 된다. 참고로 주인공 친구는 2층 개인 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집 앞쪽에는 ccctv가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혼자 집에 머물게 되는 날 딥웹에 접속을 하게 된다. 생각 이상으로 많은 링크가 있었고 본인이 원하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다양해서 매우 만족하며 웹서핑 중이었다. 그리고 어떤 사이트를 클릭한 순간 검정 화면으로 화면이 전환되었고 로딩 중이라 생각되어 기다리고 있으니 왼쪽 하단 부분에 스타트 버튼이 떴다.

 

스타트 버튼을 클릭하고 들어가니 검은 화면에 채팅창이 떴고 주인공 친구가 입장했다는 멘트가 떠올랐고 주인공 친구가 인사를 하니 경고창이 뜨며 돌아가라는 대화가 타이핑 되었다. 그리고 대화창을 나오라고 그날은 그렇게 딥웹 접속을 끝냈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어서 딥웹의 그 대화창이 궁금했던 주인공 친구는 다시 재접속을 하기 위해 어제처럼 이리저리 웹서핑을 시도했고 그 대화창을 다시 찾게 된다. 그리고 오늘은 절대 나가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스타트 버튼을 누르게 된다. 그리고 어제처럼 다시 '안녕'이라는 대화를 타이핑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답변 '내가 돌아가라고 분명 경고했었을 텐데'.

 

그리고 주인공 친구는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다시 돌아온 답변은 마지막 경고이며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냐는 답변이 돌아왔다. 주인공 친구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니 화면이 바뀌면서 본인의 얼굴을 비롯해서 여러 개의 캠이 떴다고 한다. 그 짧은 순간 노트북이 해킹되었다는 뜻이다.

 

채팅창에는 주인공 친구처럼 다들 신이난 사람들 듯한 표정으로 대화창에서 대화를 나눴고 대화창에는 마지막 기회라며 나갈 사람들은 이 사이트를 나가라는 멘트와 스피커에 멘트가 나왔다. 그리고 우스운 듯 그 멘트를 향해서 손가락 욕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또 다른 대화창이 뜨며 뒷배경은 붉고 머리부터 상반신 전체를 검은 마스크와 검은 옷을 입은 누군가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리고 남자는 말한다. '마지막 경고임에도 나가지 않은 당신들은 직접 공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로 며칠 안에 택배를 받게 될 것이고 그 물건에는 귀신이 담겨져 있다' 그렇게 말을 했고 주인공 친구는 주소도 모르는데 어떻게 택배를 보낼 거냐, 너는 외국인이고 나는 한국인이라고 말하니 그 검은 남자는 그 대화창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읊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국말로 주인공 친구에게 너 어디 사는 지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들어오지 말라고 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놀란 주인공 친구는 pc를 끄고 전원까지 꺼버리며 놀랐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리고 다음 날 외출 후 돌아왔을 때 현관문 앞에 택배 박스가 놓여있었다. 그런데 대문 앞이 아닌 대문을 들어서서 있는 현관문 앞에 있는 우체국 박스였다. 의아하게 생각해서 본 우체국 박스에는 주인공 친구의 이름 세 글자만 적혀있었다. 박스를 들고 흔들어 보니 작은 물건이 느껴져서 열어보니 작은 오르골이 들어 있었다. 별 신경을 쓰지 않고 거실 수납장 위에 두고 컴퓨터를 켰다. 컴퓨터를 켜보니 어제 마지막으로 접속했던 딥웹 사이트 검은 화면이 떴고 재부팅을 해도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대화창에는 '오르골을 잘 받았습니다?'라는 대화가 올라온다.

 

그리고 모니터에 주인공 친구 집 앞에 cctv 화면이 보였고 무서움을 느낀 주인공 친구는 두려움을 느껴 모니터를 끄고 오르골 소리가 나서 거실로 가 보니 분명 닫아두었던 오르골에서 오르골 음악 소리가 났고 다시 방 안에 들어오니 모니터 화면에는 이제 시작이라는 글이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다. 핸드폰으로 집 cctv를 돌려서 확인해보니 어제 그 모니터에 서 있었던 그 남자가 동시에 서 있는 게 비쳐줬다. 그리고 주인공 친구는 놀라서 경찰에 신고를 한다. 15분 후 경찰이 도착을 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경찰들에게 말했지만 경찰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였고 녹화된 cctv 화면을 보여주니 그 화면에는 그 검은색 남자의 모습만 사라졌다. 그리고 모니터에 붙어있었던 포스트잇도 사라졌고 경찰들은 그렇게 별일 아닌 듯 집을 떠났다. 그 순간 다시 울리는 오르골 소리. 짐을 챙기러 방으로 들어가 있으니 화면에는 현관 cctv가 실시간으로 그 검은 옷의 사람들이 보였고 창밖을 보니 검은 옷의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모니터에는 그 사람들이 보이지만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무서움을 느낀 주인공 친구는 집 밖을 나갈 수 없었다. 그리고 귀신을 부리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살려달라고.

 

전화를 받은 귀신부리는 친구는 주위가 너무 시끄러워서 주인공 친구의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주인공 친구는 혼자 있었는데 말이다. 시끄러운 목소리 틈 사이로 집으로 와달라는 주인공 친구의 목소리를 들고 집으로 향한다. 담을 넘어서 집으로 들어가니 주인공 친구가 기어 나와서 모니터모니터를 외치며 덜덜 떨고 있었다.

주인공 친구는 cctv가 띄어져 있는 모니터 화면을 가리키며 사람이 있다며 소리를 쳤지만 그 모니터 화면에는 누구도 없었다. 주인공 친구의 이야기를 듣던 중 오르골이 보였다. 귀신 부리는 친구는 오르골을 집고 모니터 화면을 쳐다보니 주인공친구가 보았던 그 검은 옷의 사람이 cctv를 보고 서 있는 영상이 보였다. 귀신 부리는 친구는 오르골을 박살내고 부셨지만 그 순간에도 2층에서 오르골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그 순간 대문 앞에 cctv 속에서 보였던 그 검은 남자가 보였고 귀신을 부리는 친구는 그 검은 사람을 향해 걸어 나갔고 2m 거리를 두고 그 검은 형체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검은 형체를 치아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덜덜 떨고 있었고 팔다리를 이리저리 꺾으면서 서 있다가 사라졌다. 귀신 부리는 친구가 하는 말은 그 오르골에 사람을 괴롭히는 귀신을 담아서 보낸 것 같다면서 주인공 친구 눈에만 보이게끔 해놨다 그리고 cctv는 시작이며 시간이 더 지났으면 현관을 들어와서 방에서도 봤을 것이라고 말한다.

 

귀신 부리는 친구는 그 존재가 어디서 어떻게 왔는 지 알 수는 없지만 괜찮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방에 들어간 주인공 친구는 다시 소리를 지른다. 모니터 앞에는 또 올게라는 글이 적혀있는 포스트잇이 붙여 있었다. 주인공 친구를 달래기 위해서 그 날밤 방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그리고 늦은 밤 모니터는 다시 켜지고 귀신 부리는 친구는 주인공 친구가 봤던 모니터 창이 똑같이 켜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인공 친구처럼 대화를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고 귀신 부리는 친구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서 검은 남자는 미안하다며 소리를 치더니 화면이 꺼졌다. 그리고 검은 남자는 '다시 찾아오지 마, 미안하다'라고 말을 했다. 사연 신청자 생각에는 아마 귀신을 부리는 친구 뒤에 있는 귀신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무리 찾아봐도 cctv에 찍힌 택배 상자의 출처와 포스트잇의 존재가 어떤지 아직도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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