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스릴러,호러,오컬트,공포,미스터리,피카레스크

블룸하우스 공포영화 똑똑똑 텍스트로다시보기

by 영화좋아합니다 2023. 3. 17.
300x250

영화 설명 미리 보기

영화 똑똑똑 예고편 미리보기 가족을 살리면 인류가 멸망한다 선택하라

개요 장르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포스트 아포칼립스, 피카레스크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제작 : M. 나이트 샤말란, 애시윈 라잔, 마크 바이언스탁, 스티븐 슈나이더 각본 : M. 나이트 샤말란,

5m-movie.com

 
 

내용

1.

산속 깊숙이 위치한 오두막. 그 오두막 앞에서 어린 여자아이 웬이 메뚜기들을 병에 담아 관찰하며 놀고 있다. 그리고 저 멀리서부터 다가오는 한 남자. 그 남자는 자기를 소개하며 웬에게 다가오며 말한다. 이동네에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으니 잠시 시간을 내어주겠냐며. 웬은 경계심을 나타내지만 메뚜기를 모으고 있는 웬에게 메뚜기를 직접 잡아주며 호감을 얻어낸다. 그리고 에릭아빠가 메뚜기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 생각에 잠긴다. 
 
웬은 다른 친구들에게는 아빠가 한 명이지만 나에게는 에릭아빠와 앤드류아빠가 있다. 그리고 아빠가 둘인 사실은 지도 선생님과 상담할 때를 제외하고는 불편하지 않은 웬. 낯선 남자는 6일이 지나면 8살이 되는 웬을 위해 선물을 꽃잎을 주며 잎사귀를 한 장씩 뜯으면서 질문과 대답을 하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 남자가 여기 온 이유는 웬가 친구가 되기 위해서 그리고 아빠들을 만나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 웬의 입술 위 상처를 묻는 질문에 웬은 답한다. 태어나서 생긴 상처이고 치료를 위해 노력했지만 치료되지 않은 상처이다. 낯선 남자는 본인도 마음속에 상처가 있지만 네가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내 마음이 다친 걸 볼 수 있었을 거라고 말한다. 마음이 다친 이유는 오늘 해야 할 일 때문이다.
 
낯선 남자는 본인이 온 도시 쪽 숲을 바라보며 이쪽을 향해 오고 있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주시한다. 그들과 낯선 남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일을 할 것이라 말한다. 웬 때문도 아빠들 때문도 아니지만 오늘 세 가족은 끔찍한 결정을 해야 할 수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웬은 공포에 질려 집으로 도망친다. 
 
문 앞에 다다른 웬을 불러 세운다. 아빠는 우리를 들어오게 하지 않을 테니 네가 아빠들에게 우리를 들어오게 해야 한다고 설득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집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2.

집 안으로 도망친 웬. 뒷정원으로 가서 아빠들은 집안으로 잡아 끈다. 아빠들은 이유를 묻지만 웬은 서두없이 말을 전하고 그 순간 노크소리가 들린다. 낯선 남자는 본인의 이름이 레너드이며 친구들과 함께 왔으니 문을 열어 달라고 말하고 에릭은 정중히 거절한다. 레너드는 두 아빠들이 방문한 호수는 지난 몇 년간 사람의 방문이 없었던 곳으로 휴가를 환영하지만 문을 열라고 재차 반복한다. 앤드류는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이미 그들은 전화기 선을 자른 상태이고 휴대전화는 통화가능 구역을 벗어난 지 오래이다.
 
앤드류는 총이 있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믿지 않는다. 반복적으로 대화를 하자며 같은 말만 반복하며 지하실과 정문 등 전방 위로 그들을 압박한다. 결국 문이 열린다. 외부인들도 에릭과 앤드류와 다를 게 없는 평범한 소시민과 같은 느낌이 든다. 
 

3.

과거 회상 장면, 에릭의 부모님은 앤드류와의 관계를 외면하고 싶어 한다.
 

4.

다시 숲 속 오두막으로 돌아왔다. 웬을 제외한 에릭과 앤드류를 의자에 묶어둔다. 그리고 대화를 나눈다. 앤드류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러는 거냐고 묻지만 레너드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 두 사람이 동성애자인 줄 몰랐다고 한다.
 
불청객 중 한 명인 사브리나는 세 가족 앞에서 본인 소개를 한다. 캘리포니아 남부 작은 마을에 살고 있으며 5년 간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세 가족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전재산을 모두 사용했다는 사브리나.
 
다음 소개는 레너드이다. 레너드는 시카고에서  초등학교 2학년 방과 후 수업 교사이다. 레드모드는 맥주를 좋아하고 해변 걷기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순간 욱한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나 저들이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며 이런 자리는 불필요하다고 한다.
 
레너드는 세 가족을 겁박하면 우리를 믿고 신뢰해서 선택할 가능성을 낮아지게 한다고 받아친다. 레드모드는 다시 자기소개를 이어 나간다.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고 가스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아직 싱글이며 의심의 흐름대로 본인 과거사를 말한다. 에릭은 그들의 의도를 이미 파악했다. 어느 단체에 소속되어 있고 도움을 주려는 것 처럼 들린다고 그리고 우리를 섭외하려고 왔다면 자기소개같은 행위는 필요없다 하지만 마지막 불청객 앤드리안이 자기 이야기를 전한다.
 

5.

세가족을 향해 레너드는 시간이 되었다며 우리 4명은 지구 종말을 위해 이곳에 모였다고 한다. 이 사태를 막을 수 있지만 오진 세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레너드. 그리고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종말을 위해 세명의 가족 중 한 명이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며 그 희생을 감수하지 못하면 70억 명이 넘는 인류는 멸망할 것이라고. 그리고 당신들만 유일하게 살아남겠지만 외로이 우주를 떠돌 것이라는 말과 당신들은 단지 이 시간에 우리를 위해 결정된 가족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앤드류와 에릭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반문하며 믿지 않지만 레너드는 말한다. 레너드, 사브리나, 레드모드, 앤드리안은 지구가 멸망하는 환영을 보았다. 그 환영이 너무 강력하고 너무 구체적이고 현실 같았고 그것이 우리를 이 오두막으로 오게 만들었다고.
 
레너드는 보았다. 도시부터 물에 잠기고 대영은 팽창하여 솟아오를 것이고 건물들은 무너지고 사람들은 바다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끔찍한 역병이 창궐하고 신의 손가락이 땅을 태우며 세상은 끝을 맞이할 것이며 오직 당신들의 희생만이 이걸 막을 수 있다는 게 보였다. 
 
앤드류는 종말론자들이 하는 말과 다르지 않다며 화를 내고 에릭은 꿈은 많은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환영은 힘을 가지지 않으며 꿈을 꾸는 편이 나을 거라고 설득하지만 레너드는 희생할 사람을 결정했냐며 묻는다.
 

6.

레드모드는 에릭 눈앞에 앉아 무릎을 꿇고 흰 천을 머리에 쓴다. 그리고 불빛이 반짝이고 레드모드가 말한다. 
인류의 한 부분이 심판을 받는다고 그리고 그 순간 뒤에 다른 3명이 레드모드의 머리를 내리치고 레너드가 쓰러진 레드모드의 심장에 창을 내리꽂는다.
 

7.

과거 회상 장면, 앤드류와 에릭은 대기실에 앉아 있는다. 그리고 부재중인 아내 대신 아내의 오빠와 함께 방문했다며 안내를 받아 들어가고 그곳에서 웬을 만난다.
 

8.

레너드는 티비를 틀고 뉴스 속보에는 4시간 전부터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앤드류는 티비 시청에 불쾌함을 나타내고 레너드는 세 가족이 선택하지 않아서 발생한 결과이며 추가적으로 레드모드의 죽음으로 전염병이 창궐할 것이라며 그냥 뉴스를 보기만 하라고 한다.
 
하와이를 비롯 미국 전역으로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고 8.6의 강진이 태평양을 덮쳤고 침입자 3명은 본인들이 본 그대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경악한다. 
 
레너드는 세 가족에게 내일 아침 어렵고 사심 없는 희생을 선택함으로써 이 세상을 구하던지, 암흑의 자정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선택을 할 수 있으니 오늘 밤동안 합리적인 선택을 할 시간을 주겠다고 한다. 앤드류는 반발하지만 에릭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초반 쓰러졌던 에릭 머리에 붕대를 교체한다. 사브리나는 본인을 이상한 종교적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본인은 무교라고 말하며 어느 순간 환영이 시작되었고 에릭에게도 그 환영이 시작될 것이 말한다. 믿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한 편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9.

앤드류는 어딘가 모르게 조금씩 달라지는 에릭이 불안하다. 그 사이 웬은 지하로 숨어 밖으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레너드에게 발각되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앤드류는 떠올랐다. 레드모드는 어디서 보았는지. 몇 년 전 보스턴에 있는 한 바에서 어떤 남자한테 공격을 당했고 그 남자는 그 사건으로 감옥에 짧게 다녀왔었다. 침입자 3명은 레드모드를 산책길에서 우연히 만났을 뿐 그에 대해 모른다고 발뺌한다. 침입자 3명은 내분이 일어난다. 모두가 환영을 본 것은 맞지만 왜 하필 이 오두막인지 왜 이들인지 앤드리안은 레너드에게 따지지만 레너드는 대답하지 않는다. 
 

10.

아침이 밝았다. 앤드류는 인권 변호사이다. 침입자들에게 21세기 신종 정신병이며 우리가 도와주겠다고 설득하지만 침입자들은 듣지 않는다. 침입자들은 정해진 단계마다 세 가족이 선택하지 않으면 그들이 정한 순서대로 죽음을 맞이하기로 한다. 세 가족은 선택하지 않고 침입자 두 번째 순서인 앤드리안 사라지게 된다.
 

11.

티비 모든 채널에서는 뉴스 속보만 나오고 전 세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인 일명 x-9 바이러스 발견되고 10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취약하며 이미 세계 각국으로 널리 퍼지고 있어 지역 봉쇄도 불가피하다는 내용이 보도된다.
 
뉴스를 보던 에릭은 앤드류에게 말한다. 사람인지 형체인지 알 수는 없으나 레드몬드가 죽을 때 뒤쪽 거울에 비친 불빛에서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본 것 같다고 하고 침입자 레너드와 사브리나는 에릭의 말에 귀 기울인다. 앤드류는 뇌진탕과 스트레스로 인해 망상을 본 것이라고 에릭을 진정시키며 저 티비프로그램은 뉴스가 아니라 이미 녹화된 쇼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
 
웬은 만화 프로그램이 보고 싶다고 소리치고 침입자 2명은 웬을 진정시키기 위해 다가서고 그 사이 에릭은 발작을 일으켜 침입자 레너드와 사브리나의 정신을 혼란하게 만든다. 그리고 계획된 것 마냥 에릭과 앤드류의 팔목이 묶여 있던 끈은 풀리고 그 순간 앤드류는 차를 향해 도망치고 사브리나는 앤드류를 따라간다. 앤드류는 차 뒷좌석으로 가서 총에 실탄을 장착한다. 곧이어 차문이 열리고 사브리나가 앤드류를 향해 협박을 하며 다리를 압박한다. 
 
실탄을 장착한 앤드류는 사브리나를 향해 총을 겨누고 물러나가고 지시한다. 사브리나는 숲 깊은 곳으로 도망친다. 앤드류는 총을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가고 대치 중인 에릭과 레너드를 발견한다. 레너드에게 에릭을 위협하는 행위를 그만두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는다고 엄포를 놓는 순간 뒷문에서 사브리나가 소리를 지르며 뛰어 들어온다. 레너드를 향하던 총구는 사브리나를 향하고 총구는 발사된다. 
 

12.

앤드류는 과거 바에서 있었던 레드모드와 앤드류 다툼으로 인한 총을 구입하게 되었다. 당시 앤드류는 레드모드에게 맥주병으로 뒤통수를 가격 당했고 그로 인해 꽤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었다.
 

13.

앤드류는 레너드를 욕실에 가두지만 욕실 창문을 통해 탈출한 척 창문을 깨고 소음을 일으킨다. 에릭과 앤드류는 잠긴 욕실문을 다시 열고 펼쳐진 샤워커튼 안쪽을 향해 총알을 발사하고 그 뒤에 숨은 레너드는 팔에 총상을 입지만 상황은 역전된다. 앤드류는 레너드에게 총을 빼앗기고 레너드는 티비 시청을 권한다.
 
에릭이 티비를 켜고, 여전히 뉴스속보가 나오고 있다. 전환된 속보내용은 700여 편의 여객기 추락 사건이다. 원인과 사망자 인원 조차 확인이 불가능한 급박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웬은 어제 앤드류가 말한,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이 아닌 조작이라는 주장에 믿을 수 없다는 되묻는다. 에릭은 어제 레너드가 말했던 말을 다시 반복하고 레너드는 티비 속 앵커가 말하는 멘트를 동시에 그대로 읊는다. 
 
앤드류는 끔찍하고 상상할 수 없는 이 모든 일들이 우연일 뿐이라고 소리치고 레너드는 본인의 가족들을 찾아 떠날 것이라며 희망이 없는 말을 하고 에릭은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14.

레너드는 앤드류를 향해 총구를 올리고 모두 집 앞마당 데크로 나가라고 말한다. 세 가족은 데크 위에 서 있고 레너드는 흔들의자에 앉고 발목에 숨겨두었던 과도를 꺼낸다. 본인이 죽으면 이 상황을 조금이나마 지연을 시킬 수는 있겠지만 오래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웬은 다른 친구들도 모두 죽냐며 레너드에게 묻는다. 에릭은 집 건너편 나무 위에 있는 오두막으로 올라가서 게임을 하고 있으라고 말하며 웬을 집 건너편 오두막으로 보낸다. 웬은 나무 위 오두막을 향해 달려간다.
 

15.

레너드는 말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좋았던 일들은 아이들은 말하면 그대로 믿는다는 것. 반면 아이들에게 믿는 것만 말하고 진실이하고 생각되는 것들만 말해야 하는 것들은 큰 부담감이었다고. 새로운 친구 에릭과 앤드류는 세상을 구할 수 있냐며 모든 인류는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마지막 말을 전하고 손에 잡고 있던 과도로 목을 긋는다.
 
그 순간 천둥이 치고 숲 깊숙이 번개가 내리친다. 에릭은 집으로 들어가고 앤드류도 에릭을 따라 들어간다. 에릭은 아직 시간이 있고 내가 본 빛의 형상에서 분명 무언가를 보았으며 아마 우리 가족들은 평생 이런 결정을 하면서 살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침입자 4명은 이곳을 침입한 것이 아닌 우리에게 인류의 모든 측면을 상기시켜 줬으며 깨달음을 주기 위해 우리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다. 그리고 레드모드는 악의, 애드리안은 양육, 사브리나는 치유, 레너드는 인내. 그들은 종말의 4대 기수들이었고 우리는 그들이 죽는 걸 봐야만 했다고 믿고 있으며 그들의 상실감을 느꼈어야 한다고 한다.
 
앤드류는 그런 에릭에게 왜 하필 우리냐며 우리는 특별할 것이 없는 존재들이라고 말한다. 에릭은 고아원에서 웬을 봤을 때 그때 이미 결정된 것이이라고 한다. 에릭은 앤드류에게 웬이 성인이 되어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말하고 눈을 감는다. 그리고 총소리가 들린다. 에릭은 바닥에 쓰러져있고 앤드류는 눈물을 흘리지만 잠시 후  나무 위 오두막에서 이어폰을 끼고 있는 웬을 향해 올라간다. 
 
웬은 앤드류에게 말한다. 에릭아빠가 세상을 구한 것이나며. 그리고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그들이 머물었던 오두막은 불이 타오른다. 나무 위 오두막에서 내려온 웬과 앤드류는 걸어서 숲을 나간다. 누군가 준비해둔 것 마냥 열린 차문과 그 안에 차키가 있다. 웬은 우리가 시간을 멈추게 한 것이냐고 묻고 앤드류는 곧 식당을 찾아 들어간다. 
 

16.

식당 안에 모든 사람들은 티비 속 뉴스속보에 눈과 귀를 기울인다. 화재는 멈추고 사망자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앤드류는 식당에서 나와 차를 이리저리 뒤진다. 이 차는 침입자 4명 그들이 타고 왔던 차이다. 다시 시동을 켜는 순간 세 가족이 즐겨 들었던 가족 BGM이 흘러나온다. 앤드류는 라디오를 끄고 웬은 다시 켜고 잠시 후 웬은 다시 라디오를 끄지만 앤드류는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다시 라디오를 튼다. 
 
그리고 차는 도심을 향해 간다. 
 
 

출처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