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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전지적참견시점

전참시 전지적참견시점 2월 11일 234회 이영자 전현무 권율 제주도 맛집 어디? 명호돗갈비 설국향 콩포트 다시보기 줄거리 요약

by 영화좋아합니다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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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시청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방송사 : MBC

방송시간 :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기간 : 2018년 3월 3일 ~

기획 : 박정규

연출 : 노시용, 채현석

출연진 :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

 

 

미리 보기

# 은혜 갚는 현무의 '파김치 보은로드' 1탄♪ "이영자♥송성호 매니저"

전현무 대상 수상의 일등공신~? 이영자(feat. 파김치)!
현무가 쏜다! 영자를 위해 현무가 준비한 ♡파김치 보은로드♡
'먹교수'영자X'파친놈'현무X'율슐랭'권율X'먹바타'송실장과 함께하는
초특급 먹고수들의 제주 먹방 투어 START!

그런데... 여기 제주 맞아??
현무만 등장하면 눈보라가 치는 제주?!!
엘사를 능가하는 '엘무' 등극! 과연 현무에게 무슨 일이?!

한편, 오늘도 영자의 제주 '멋집' 리스트 大방출!
영자가 칼집만 보고 맛집임을 직감했다는 고깃집부터
환상의 뷰를 자랑하는 숙소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히든 플레이스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영자의 '미드나잇 인 제주' 여행이 궁금하다면?!

연예인들의 최측근! 가족보다 더 많은 걸 알고 있는 스타들의 매니저!
그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生리얼 일상!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 이국주, 이찬원
참견의 고수들과 함께 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 드립니다!”

 

 

내용

 

4년 만의 전참시를 찾아온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작년 이영자의 파김치 덕분에 MBC 연애대상을 수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떠난 이영자, 이영자매니저 송실장, 전현무, 권율, 넷이 떠난 제주도 여행이다.

먹교수와, 아바타, 파친놈, 율슬랭 넷이 떠난 파김치 보은 제주도 여행이 기대된다.

 

 

이영자가 제주도에 오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고등어찌개와 고사리 육개장이다. 그리고 공항에서 10분만 가면 있는 콩국수 가게도 있다. 권율은 보말칼국수라고 한다. 고소함이 먹어봐야만 알 수 있는 맛이라고 한다.

전현무는 동문시장 안에 있는 갈치조림이다. 전형적인 갈치조림맛이지만 특제소스로 만들어서 매우 매력적인 맛이다.

눈보라를 헤치고 동문 재래시장에 방문했다.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풍성한 먹거리가 있다. 이곳은 이영자의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이다. 

 

랍스터와, 게딱지밥이 있는 매장 앞에서 발길이 떠나지 않는다. 게딱지밥과 랍스터는 하나씩 주문한다. 그리고 조리하는 동안 시장 구경을 하기로 한다. 이영자에게 이곳은 명품거리이다. 그리고 전현무가 좋아한다는 동문시장 갈치조림 가게 사장님을 만났다. 그리고 내일 방문을 약속한다. 그리고 바질 김치를 위해서 재료를 구입한다. 마늘과 파 1단, 가격은 7천 원이다. 

 

즉흥적으로 톳을 구입한다. 미역은 서비스. 푸짐한 시장인심이 보인다. 생미역과 톳을 시식용으로 먹어본다. 시장 골목에서 벌어진 먹방. 시장에서 바로 먹는 게 제맛이다. 전복을 기름장에 찍어서 먹으면 최고다. 몸보신하는 기분으로 먹는다.

시장에서 먹는 전복과 랍스터, 부드럽고 고소하다.

 

바질김치 재료를 구입하러 온 시장이지만 시장 방문의 본래 목적은 잊힌 듯하다.

전복은 1kg의 7마리로 1kg를 구입한다. 가격은 7만 원이다. 전복은 3마리 현장에서 먹고 가기로 한다.

그리고 전복과 함께 찍어먹을 기름장을 구입하러 간다. 1병에 5천 원인 참기름과 전복김밥을 구입한다.

 

참기름에 찍어서 전복을 한 조각씩 먹는다. 전복이 아니라 약이라고 시장에서 몸보신하는 기분이라고 말한다.

랍스터는 살이 탱글하고 통통하지만 전현무가 큰 덩어리를 먹어서 권율은 내장과 껍질을 씹어먹는다.

게딱지밥 위에는 새우가 몽글몽글하게 올려져 있다. 새우 한 마리씩 올려서 한 숟가락씩 먹는다. 불맛이 가득해서 코와 입이 즐거운 맛이다.

 

지나는 길에 뿔소라를 발견했다. 1kg에 7~8개, 금액은 2만 원이다. 애피타이저로 구입한다.

발길 닿는 곳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영자이다. 그리고 손질된 뿔소라가 나오면 껍데기에 소라를 담는다. 

바로 뿔소라 테이크 아웃, 먹기도 편하고 오며 가며 들고 다니기 편하다. 뿔소라콘을 하나씩 들고 다시 시장 구경을 이어 나간다.

 

숙소 가는 길에 들러서 돼지 생갈비 집에 들른다. 포구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해안가에 위치한 고깃집이다.

일단 돗갈비 4인분을 주문한다. 돗은 제주 방언으로 돼지이다. 

 

갓김치와 파김치, 모자반을 무심하게 썰어서 흑돼지뼈와 함께 끓인 몸국이 기본 메뉴이다.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밑반찬을 먼저 싹쓸이한다. 그리고 따뜻하게 몸을 녹일 몸국도 한 그릇씩 먹는다.

서비스로 나오는데 판매 메뉴만큼이나 맛있다. 깔끔하면서 모자반의 풍미가 가득한 맛이다.

왜 식전 기본 메뉴로 나오는지 알겠다고 말한다. 기본 반찬이 이 정도이면 본 메뉴는 그 이상일 것이라고 말한다.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 일반 흑돼지와는 전혀 다른 맛이고 전혀 다른 세상이다. 칼질만 보아도 고기 맛이 느껴진다는 이영자, 그녀의 예상은 이번에도 성공했다.

갓김치에 싸서 먹어도 파김치에 올려 먹어도 고기 그 자체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라고 한다. 쉼 없이 먹고 추가 생갈비가 불판 위에 올려진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고기,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육회도 등장한다. 먹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육회도 1인 1 접시이다. 육회 3개를 추가 주문한다.

때깔 좋은 육회에 채 썬 배와 달걀노른자를 비빈다. 권율은 다진 마늘이 들어가서 육회가 더 매력적이라고 말하고 전현무는 역시나 육회도 파김치와 함께 싸 먹는다.

 

그리고 고사리 볶음밥이 나온다. 고사리 볶음밥은 고사리가 유명한 제주도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이다.

맛보기 용으로 1개만 주문한 고사리 볶음밥이다. 권율은 갈치속젓으로 양념을 했다고 말한다. 마치 앤초비를 넣은 리조또 맛과 같다고 하고 송실장은 육회와 고사리 비빔밥을 섞어서 육회고사리 볶음밥을 제조한다.

 

전현무는 고사리볶음밥에 돗갈비를 올리고 역시나 빠질 수 없는 파김치를 올린다. 곧이어 황게 토장찌개가 나왔다. 황게는 제주도에만 나온다. 껍질이 얇아서 국물맛이 진하게 우러나온다. 뜨끈한 국물은 속이 다 시원해지는 맛이다. 

 

 

이영자의 특별 레시피, 지금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설국향 콩포트를 만든다. 

1. 베이킹소다로 닦은 설국향 제스트를 간다.

2. 껍질만 6조각으로 칼집을 내서 껍질을 벗겨준다.

3. 칼로 벗겨낸 설국향 껍질 안쪽의 흰 부분을 칼로 밀어서 말끔히 벗겨준다.

4. 그리고 껍질을 벗겨낸 설국향의 덩어리는 칼로 덩어리에 흰 부분을 긁어내준다.

5. 다 긁어낸 설국향에 설탕을 넣고 잠시 재워둔다.

 

잼과 청의 사이를 콩포트라고 보면 된다. 덩어리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잼과 에이드, 그리고 요거트와 함께 먹기도 적당하다.

 

콩포트 : 과일을 설탕에 조려 만든 프랑스 디저트로 우리나라의 잼과 유사하다.
과일을 설탕에 조린 요리로 따뜻하거나 차갑게 먹는 프랑스의 전통 디저트이다.
생과일로 콩포트를 만들 때는 시럽에 넣고 아주 약하게 끓이며 익히거나 센 불에 끓여 조린다.
완성된 생과일 콩포트는 그대로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먹거나 휘핑한 크림을 얹은 뒤 계핏가루나 슈가파우더를 뿌리고 바삭한 비스킷을 곁들여서 먹기도 한다.
설국향 : 눈 속에 피어난 국화꽃을 닮아 이름 지어진 '설국향'
달콤함과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만감류로 이른 봄 한철에만 한정 기간에만 맛볼 수 있다.

 

 

 

 

식당 정보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로 51(안덕면 창천리 913-3)
전화번호 : 064-738-5554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16:30)
리뷰 : 맛도 뷰도 적당하고 좋지만 갈비 칼집을 양면으로 넣으면 안 말리고 맛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고 맛과 분위기 모두 최고다, 고민할 이유가 없다, 기본 반찬부터 맛있다, 유명해지기 전에 빨리 가봐야 할 곳, 중문에서 돼지는 무조건 여기

 

돗갈비 550g (2인기준)
55,000원
돗갈비 (180g)
20,000원
천겹살(180g)
20,000원
마농육회(150g)
23,000원
김치몸국
10,000원



 

명호돗갈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로 51 (안덕면 창천리 913-3)

place.map.kakao.com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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