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웅이 유재석님도 왔다 간 소문난 라면 맛집 용산구 라면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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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웅이 3시간동안 철판꼬치집 죽치고 앉아 털었다 철판신사 오사카 도톤보리 철판구이

 

 

내용

예스러운 감성의 라면전문점이다. 식당 들어가자마자 신라면 3개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는 웅이다.

그리고 라면은 끓을 때부터 찍어야 한다는 할머니이다. 유튜버들은 70~80명 정도 왔다 갔다면서 가장 많이 먹은 사람은 라면 10개라고 말한다. 몇 개 먹을 것 같냐고 물으니 아무런 대답이 없는 할머니이다.

 

오늘 한 끼도 먹지 않았다는 웅이. 제작진과 상관없이 혼자 모두 먹을 수 있다는 웅이다. 그리고 손님들이 들어온다.

웅이는 눈치가 보이고 앞 접시에 덜어서 라면을 먹는다. 알고 보니 김치 맛집일 수도 있는 라면집이다. 그리고 오늘은 흰 티를 입고 와서 라면 국물이 이리저리 튄다.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라면과 달걀을 번갈아서 먹는다.

 

자리 확보를 짜파게티 2봉을 추가 주문한다. 마찬가지로 앞접시에 덜어서 먹는다. 배추김치가 깍두기가 맛있다고 여러 번 언급한다. 그리고 그 김치를 먹으러 온다는 손님들이 많다는 할머니이다. 짜파게티는 공깃밥을 포함해서 5,000원이다.

그리고 금세 바닥을 드러낸 접시이다. 김치를 올려서 짜장라면을 두어 번 먹으니 금세 사라진다. 짜장라면은 볶듯이 끓여준다. 그리고 웅이만의 꿀팁이 나온다. 깍두기 국물을 짜파게티에 뿌려서 먹는다. 감칠맛이 두 배다.

 

짜파게티 2개를 추가 주문한다. 한 먹부림 한다며 호언장담하는 웅이다. 김치랑 깍두기가 맛있어서 설렁탕이 생각나듯 이 식당도 그렇다고 말한다. 이제는 유재석이 나와도 kbs 프로그램에 나와도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고 유튜버를 보고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할머니이다. 

 

이 옆에서 설렁탕집을 했지만 이제 그만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집에서 놀 수만은 없어서 바로 그 옆에 라면집을 차렸다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짜파게티를 먹는다. 이 라면집은 5년 간 운영 중이다. 유재석이 나오는 방송에 출연한 후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유튜버들이 왔다고 말한다. 

 

진라면 2개를 추가한다. 할머니는 말이 안 된다고 먈하지면서도 라면을 끓여준다. 보글보글 끓인 진라면을 호로록 먹는 웅이, 그런 웅이를 향해 빨리 먹고 가라는 할머니이다. 친절과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라면 2개를 추가 주문하는 웅이다.

 

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라면을 먹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는 웅이다. 5:5로 간이 딱 맞는 라면이다. 그리고 김치와 깍두기 모두 만족스러운 맛이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손님들이 몰려든다. 그리고 마음이 급해지는 웅이는 빨리 먹고 자리를 비워야겠다고 말한다. 마무리로 국물을 들이켠다. 그리고 감탄을 내 밭는다. 

 

총 라면 11봉 클리어이다. 용산구에 위치한 라면전문점 상호명도 그대로 라면전문점이다. 밥도 판매하지만 말 그대로 맛있는 김치와 깍두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식당 정보

상호 : 라면전문점
주소 :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2 1층 (원효로 2가 1-83)
연락처 : 02-712-4859
영업시간 : 매일 08:00 ~ 20:30
가능 : 
리뷰 : 라면은 진짜 맛있지만 짜장라면은 별로다, 너무 불친절하

 

신/진라면+공깃밥 4,500원
짜파게티+공깃밥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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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전문점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