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웅이 3시간동안 철판꼬치집 죽치고 앉아 털었다 철판신사 오사카 도톤보리 철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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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웅이 일본 구로몬 시장 꼬치 고구마칩 라멘

     

 

내용

지난번 꼬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꼭 오겠다고 해서 다시 오게 된 꼬치집이다.

주문은 빨리 해야 한다. 주문은 메뉴판에 있는 모든 꼬치와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한다. 국적에 따라 메뉴판을 달리 주니 주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생맥주 한 잔 마시고 있으면 꼬치가 구워진다.

 

꼬치 2개가 먼저 나왔다. 아스파라거스 튀김이다. 그렇게 꼬치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바로 이어서 왕새우 꼬치 2개가 나온다. 그리고 또 감탄하는 웅이. 일본에 와서 새우에 꽂혔다.

 

구워서 달달한 양파꼬치도 두 입이면, 우무꼬치는 한 입이면 끝이다.

 

타르타르소스를 올린 식빵구이도 한입에 쏙 넣는다. 으깬 정갱이를 김으로 감싼 정갱이 꼬치도 먹지만 힘겹게 넘긴다. 게크림을 바른 조개관자구이에 매우 만족하며 조개관자구이 게된장크림 10개를 추가 주문한다. 닭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대창양념구이도 맛있게 두입에 쏘옥 넣는다. 중간중간 간무에 양념을 넣어서 입가심을 해준다.

 

스테이크 꼬치구이 위에는 고추냉이가 올라가 있다. 역시 고기가 최고다. 먹기 좋게 손질된 닭날개꼬치와 한입 햄버거도 한 입에 쏙 넣는다. 식당에 사람들이 많아서 주문을 해도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대게카다이포롤, 신기한 비주얼만큼이나 맛이 좋다. 얇은 국수면으로 대게살을 감싸서 튀겼다.

 

펄럭이는 웅이의 주문지이다. 이곳의 꼬치 메뉴는 총 41가지이고 현재까지 웅이가 먹은 꼬치의 개수는 12 꼬치이다.

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꼬치 10개를 추가 주문했다. 웅이스타일대로 나온 조개관자 10개 꼬치이다.

 

정말 맛있어서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서 매니저에게도 권한다. 매니저는 먹자마자 감탄한다. 그리고 추가로 10개 꼬치를 더 주문한다. 한국 와서도 생각날 것 같다는 웅이와 경이 매니저이다.

 

닭안심매실, 요모기후, 연어알, 칠리새우, 장어계란말이, 파닭이 한 접시에 나왔다.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삼각김밥도 나온다. 김이 염지가 되어 있어서 맨밥에 먹어도 싱겁지 않다. 꼬치와 삼각김밥 한 입씩 번갈아 가면서 먹으면 간이 잘 맞는다.

 

꼬치 중간점검 개수는 34 꼬치이다. 새우빵 5개, 왕새우 3개, 소갈비 3개를 추가 주문하고 맥주도 추가한다.

먹고 또 먹고, 먹어도 맛있는 조개관자이다. 관자가 담긴 접시를 접시째 들고 먹는다. 마지막 소갈비 꼬치도 한 입에 넣고 부드럽고 명절에 먹는 소갈비 딱 그 맛이다.

 

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혼자와도 함께와도 좋은 음식점이다.

 

 

 

식당 정보

상호 : 철판신
주소 : 일본 〒542-0071 Osaka, Chuo Ward, Dotonbori, 1 chrome−6−4 くれおーる
영업시간 : 매일 11:00 ~ 11:00
가능 : 매장식사만 가능
리뷰 : 한국인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철판식당이다, 야끼소바 강추ㅜ

 

철판신사 · 일본 〒542-0071 Osaka, Chuo Ward, Dotonbori, 1 Chome−6−4 くれおーる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