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시즌2 11회 요약 정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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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시즌2 10회 요약 정리 다시보기

 

 

내용

1. 

연진은 명오의 머리를 병으로 내리치고 명오는 의식을 차리고 연진은 다시 양주병으로 명오의 머리를 내리친다. 명오는 눈을 감는다. 연진은 놀랐지만 조력자 형사 영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영준은 피팅룸에서 일어난 사고의 뒷처리를 정리하고 명오의 사체를 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2. 

도영은 동은에게 궁금한 것이 많지만 차마 질문 할 수는 없다. 도영은 알고 있다 모두 연진의 잘 못이고 동은의 말이 모두 사살이라는 걸. 도영은 동은에게 연진을 떠나지 않을 거고 다시 또 보자고 말한다. 

 

4. 

여정은 동은 팔에 가득한 고데기 화상 상처를 보며 치료해준다고 말한다. 손목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대로 발목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대로 치료하면 된다고 상처 위에 또 다른 상처를 내면 새살이 돋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동은은 나는 전혀 불편하지 않는다고 괜찮다고 거절하며, 이 상처는 나보다 주위사람들이 더 불편해 하는 상처라고 말한다.

 

5. 

동은은 현남의 딸 선아에게 받은 핸드폰을 현남에게 전해준다. 그리고 현남을 위로하고 현남은 동은에게 위안을 동은은 선아를 통해 위안을 받는다. 

 

6. 

재준은 연락이 되지 않는 명오가 걱정이 되고 포맷된 cctv를 복구한다. 혜정은 명오가 실종당일 매장 피팅룸에서 있었던 일을 녹음해 뒀다. 그리고 명오의 태블릿 pc와 핸드폰은 자동동기화가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있던 혜정은 명오의 태블릿 pc를 챙기고 그 속에서 10월 19일 그 날의 음성이 담긴 파일을 발견한다. 그리고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9. 

동은은 현남이 출국하는 선아를 볼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두지만 연진이 찾아와 그 기회마저 빼앗아간다. 연진은 선아의 출국을 눈치채고 현남에게 새로운 일거리를 준다. 친구들인 사라와 재준, 혜정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현남은 연진에게 동은에게 남자조력자가 있다고 말한다. 동은은 선아의 출국 모습을 먼발치에서 지켜보고 마지막까지 오지 않는 현남을 떠올리며 마음 아파한다.

 

10.

연진 엄마는 병원장 아들인 여정이 한소희 사체를 냉동 보관 중임을 알게 되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영준과 논의한다. 영준은 사체가 냉동보관되어 있음을 알고 관련 기관에 진정을 넣기 위해 찾아본다.

 

11. 

현남은 남편에게 의도적으로 돈가방을 들킨다. 어떤 여자가 문자 한 통만 보내주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며 남편에게 말한다. 돈욕심이 난 현남의 남편은 본인이 하겠다고 핸드폰을 빼앗아간다. 그리고 연진 엄마에게 문자를 보낸다. '당신 딸이 사람을 죽인 걸 알고 있어'

 

12. 

여정은 영준이 명오의 사체를 숨긴 폐장례식장을 매입힌다. 그 곁에는 동은이 함께 한다. 그리고 명오가 있는 그곳으로 향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