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시즌2 13회 요약 정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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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시즌2 12회 요약 정리 다시보기

 

 

내용

1. 

사라의 마약 의심 정황이 뉴스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세상이 온통 사라이야기이다. 사라는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도영은 점집에 숨어있던 연진을 데리고 법무팀과 논의를 한다. 연진은 증거가 없으면 부인해도 된다고 말하는 등 반성 없는 행동을 보인다. 

 

2.

재준은 포맷을 맞긴 업체에게 디스크가 지워진 것이 아니라 바뀐 거라는 대답을 듣는다. 혜정은 재준을 찾아가서 명오가 녹음한 테블릿pc 녹음파일을 재준에게 들려준다. 재준은 연진이 명오를 죽인 걸 확신한다.  그리고 혜정에게 8살짜리 여자아이를 키울 수 있냐고 묻고 혜정은 예솔이를 말하며 네 아이라면 키울 수 있다고 한다.

 

3. 

현남은 주위사람들에게는 일상을 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던 어느날 작정한 표정으로 집으로 향한다.

 

4. 

동은은 재준의 매니저이자 연진의 매니저인 경란을 찾아간다. 그리고 알고 있었고 학폭 피해자는 소희 다음은 나 나 다음은 경란이 너였음을 알고 있었다고 그러니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손명오를 죽인 범인은 박연진이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5. 

여정과 도영은 공원에서 바둑을 두며 이야기를 나눈다. 여정은 도영에게 동은은 지금보다 덜 불행해지려고 원점으로 가려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도영도 여정에게 동은의 행복을 간절히 빈다고 답한다.

 

6. 

연진의 엄마는 집 주위를 어슬렁거리던 현남의 남편을 알아본다. 그리고 두려움과 불안함에 소리를 치고 차에서 내릴 수 없다. 그리고 그 순간 딸이 죽인 사람이 한 명이 아니라 둘이라는 내용에 문자를 보낸다.

 

7. 

연진은 가는 곳곳마다 기자들이 따라다닌다. 명오와의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재준의 매장 피팅룸을 찾는다. 다시 그날의 사건을 되새긴다. cctv는 없고 시간은 지났고 시체는 묻었고 신 서장은 입을 열리 없고 뭘 들었든 문동은은 증명할리 없다고 다시 확인한다. 

 

8.

현남은 죽은 윤소희의 사주를 가지고 연진엄마가 자주가는 점집에 사주를 보러 간다. 하지만 맞추지 못한다. 소희가 죽은 것도 모르고 소희는 구직에 삶이 힘든 여자로만 언급한다. 그리고 점집을 나오던 중 현남의 남편 사주를 들고 들어가는 연진의 엄마를 손에 들린 남편의 신상정보를 본다. 무당 집에 들어간 연진 엄마는 무당에게 현진남편을 없애주길 바라는 굿을 하자고 한다. 굿을 하면 현남 남편에게 줄 돈 10억을 무당에게 줄 수 있다고 한다.

 

9. 

연진은 현남에게 친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받고 있고 혜정이 재준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재준의 집으로 쳐들어간다. 그 곳에서 혜정은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당당했고 자신감이 넘쳤다. 재준의 옆자리가 본인 자리임을 강하게 어필한다. 사라가 경찰서에 있는 동안 사라아버지의 교회는 압수수색과 세금포탈 혐의로 여러 가지 수사에 들어간다.

 

10. 

동은은 얼마 전 동은의 생모가 동은을 찾아왔을 때 동은의 생모를 내쫓던 집주인 아주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 이유를 묻는다. 집주인 아주머니는 '가끔씩은 내 편 들어주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 며 밥 굶지 말고 잘 살라고 말하면 자리를 뜬다. 동은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난다.

 

11. 

여정의 집을 청소 중인 동은은 서랍에 고이 놓여있는 편지들을 발견한다. 모두 청송교도소에서 온 편지로 모두 읽는다. 아버지를 죽인 놈이 있는 청송교도소에서 온 편지들이다. 그 시간 여정은 청송교도소로 향한다. 교도소 의무관으로 지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그곳에서 아버지를 죽인 그놈을 만나고 다시 이유를 묻는다. 아버지를 죽인 이유를. 그리고 그냥이라고 말하는 살인자. 여정은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한다.

 

12.

경찰 영준은 명오의 사체가 보관되어 있는 폐장례식장이 팔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불편해진다. 

 

13.

동은은 마지막으로 퇴근 하는 날, 예솔이와 운동장에서 만난다. 그리고 예솔이에게는 죽는 날까지 예솔이가 사과를 하라고 하면 할 거라고 말을 전한다. 그리고 생모에게 전화를 걸어 학교 그만뒀으니 집에서 나가라고 말하고 집에 도착한다. 집에 오니 동은 생모는 떠나지 않고 술에 취해 있었고 나가라는 동은에게 가위를 들고 동은을 위협한다. 동은은 생모에게 생모는 첫 가해자이며 지금도 그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그런 동은을 향해 불판을 던지며 방 안에 불을 낸다. 불을 두려워하는 동은에게 살고 싶으면 나에게 빌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동은은 변하지 않아서 고맙다며 울부짖는다.

 

14.

연진을 찾아온 경찰은 10월 19일 연진의 위치에 대해 묻는다. 연진은 경찰 조력자 영준을 찾아가서 해결하라고 소리친다. 영준은 연진이를 향해 이제 은퇴할 것이니 하와이에 집과 현금을 준비하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무전기 너머로 신원미상의 남성이 발견되었다는 긴급 출동 무전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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