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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더글로리2 (작가 김은숙, 출연 송혜교,임지연)

더글로리 시즌2 14회 요약 정리 다시보기

by 영화좋아합니다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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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경찰 영준과 연진은 폐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이미 영준이 명오의 사체를 확인했지만 지금 눈앞에는 명오의 사체가 사라졌다. 그리고 혜정은 연진에게 전화를 걸어서 명오 사체를 찾았다는 소식을 전한다. 혜정의 손에는 연진이 명오의 마지막 날 다툼이 담긴 태블릿 pc가 들려있다.

 

2.

동은의 친모는 동은의 원룸에 의도적을 불을 내고 동은에게 트라우마를 자극해 악몽을 끌어냈지만 동은은 극복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동은과 동은 생모는 정신병원으로 향한다. 동은의 생모는 분노조정장애, 알콜의존상태, 피해망상 진단을 받는다. 진단을 받고 입원 동의서를 작성한 동은은 생모를 병원에 입원시킨다. 엄마의 유일한 핏줄인 동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게 동은은 오랫동안 발목을 잡아온 문제를 처리했다.

 

3. 

사라의 아버지는 전시회 관련 탈세혐의를 받게 되고 배색가루 투약 혐의를 받았던 사라는 초범으로 유치장에서 풀려난다.  그리고 예전 연진의 추억이 담긴 핸드폰을 찾는다. 

 

4. 

도영은 인터넷에 공개된 기상캐스터 A씨의 학교폭력 친필 진술서를 상세히 읽으면 괴로워한다. 그리고 동은에게 윤소희 어머니의 집주소와 윤소희가 있는 곳을 물어본다. 그리고 동은에게 묻는다. '연진이를 가장 괴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인데 왜 예솔이를 지켜준 것인가'.  동은은 하도영 씨도 괴로운 것 아니냐며 말하고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런 동은에게 하도영은 다시 묻는다. 이 복수가 끝나면 동은이 행복해지는지를. 동은은 그랬으면 좋겠고 행복해 죽을 만큼 딱 그만큼만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도영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다.

 

5. 

연진은 재준을 찾아와 재준이 들은 명오가 발견된 경위에 대해 묻는다. 재준은 명오는 소희가 떨어진 그 폐건물 아래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한다. 연진은 소희가 죽던 날을 떠올리고 재준은 연진에게 명오를 정확히 어떻게 했는지 그날에 대해 묻는다. 연진은 재준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명오와 다툼이 있었던 10월 19일 함께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구걸하고 재준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6. 

집으로 돌아온 연진을 예솔이와 함께 있는 사라를 본다.사라는 연진의 학폭 사건을 덮기 위해 백색가루 사건과 탈세 사건을 폭로한 게 연진이 네가 아니냐며 소리를 지르며 따진다. 그 순간 연진은 사라 뒤쪽 수납장에 가방이 눈에 들어온다. 그 가방은 명오가 안치되어 있다는 폐장례식장에 들고 갔던 가방이다. 명오의 시신이 사라진 걸 알게 된 연진은 소리를 치며 가방으로 벽을 치며 화풀이를 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가방에 장식은 떨어졌음을 확인하고 바로 그 폐장례식장에 향한다.

 

9. 

재준은 변호사 친구에게 묻는다. 명오의 사건으로 연진이가 회복가능한 상태인지 불가능한 상태인지. 재준의 변호사 친구는 연진이 회복 불가능하다는 대답을 듣는다. 재준은 마음을 잡는다. 엄마 쪽은 손절. 재준은 명오가 죽었던 매장 피팅룸에서 도영과 대화를 나눈다. 도영에게는 불편한 자리이지만 재준은 신경 쓰지 않는다. 재준은 도영에게 usb을 던져주면서 사라진 술병에 대해 말한다. 그 술병은 비싼 술인데 연진이가 가져갔다고. 도영은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묻고 재준은 이혼과 친권울 포기하라는 말과 연진의 살인이 한 번이 아닌 두 번이라는 말한다. 그리고 도영의 눈동자는 흔들린다.

 

10.

경찰 영준은 작정을 한 듯 부랴부랴 가족을 해외로 보내고 연진의 엄마와 마지막 만남을 약속한다. 그 시각 연진의 엄마는 무당에게 돈가방을 전해주고 무당은 현남의 남편에게 전화를 건다. 연진엄마를 협박하던 현남의 남편은 기쁜 마음에 저녁도 마다하고 옷을 입으며 현남에게 며칠 못 들어올 테니 전화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집을 떠난다. 현남은 모르는 척하지만 긴장감이 감돈다.

 

11. 

연진의 엄마와 경찰 영준이 탄 차 위로 현남의 남편의 떨어진다. 두 사람은 놀라서 차에서 내리고 영준은 현남의 남편을 알아본다. 그 순간 연진 엄마는 경찰에 무단횡단한 사람을 치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영준에게 명백한 증인이니 증언을 하라고 말한다. 이어 차에 치인 현남의 남편과 짜고 본인을 모함하려는 계획을 모를 것 같냐며 소리친다. 억울한 영준은 아니라고 소리치지만 연진엄마는 믿지 않는다. 연진엄마는 영준이 도망치려던 계획을 알고 있었고 영준의 계획을 알고 미리 선수 친 것이다. 연진의 엄마는 현남남편 뒤에 영준이 있다고 확신한다.

 

12. 

연진은 가방의 장식을 찾기 위해 폐장례식장에 도착하고 어둠 속에서 장식을 찾던 중 불을 켜고 들어오는 여정과 마주친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며 도망치듯 빠져나온다. 하지만 폐장례식장 대문은 자물쇠로 잠겨져 있다. 연진은 여정을 향해 소리치고 문을 열라고 한다. 여정은 말한다. 성형외과만큼 피부과도 잘 본다고. 상처만 봐도 어떤 고통을 원했는지 안다고. 그리고 연진의 핸드폰 문자 알림이 울린다. 경찰서에 있는 연진엄마의 연락이었다.

 

13. 

경찰은 동은을 찾아온다. 그리고 손명오 사망 사건에 대해 묻는다. 손명오는 윤소희 사건을 찾고 있었고 그 자료들은 모두 문동은이 준 것이라는 메일함에 메일들. 무슨 일이 냐고 묻는 경찰. 모든 것을 이미 말했다는 동은. 경찰은 그동안 들었던 이야기들이 모두 사실이라며 경악한다.

 

14.

연진 엄마에게 받은 돈가방을 들고 오던 무당은 대문 앞에서 동은을 마주친다. 그리고 동은은 무당에게 말은 건넨다.

 

15.

재준이 준 usb 파일을 변호사와 듣던 도영은 변호사에게 예솔을 유럽 작은 마을로 보내기로 마음먹고 함께 동행할 보호자도 있음을 말한다. 

 

16. 

여정은 의무관으로 지원한 청송교도소 면접날짜가 잡혔다.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현남은 막상 남편의 사체를 눈으로 보니 울음 섞인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17.

엄마를 점집에 데려다주고 굿을 구경하던 연진, 무당은 소희로 빙의가 되어서 연진과 소희의 마지막 날을 회상하게 한다. 연진의 떠올린다. 연진은 정품, 소희는 가품인 옷을 입은 소희가 마음에 들지 않아 폐건물 옥상 위로 불러 옷을 벗으라고 말한다. 소희는 연진을 불쌍하다며 나는 너보다는 나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연진은 그런 소희 옷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다. 연진은 소희를 밀치고 소희는 건물 아래로 떨어진다. 건물 아래 구석에 앉아 그 소리를 듣던 은동은 이상함을 감지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 이어서 울리는 연진의 벨소리. 엄마의 전화였다. 장난을 치던 중 혼자 발버둥을 치다가 친구가 떨어졌다고 거짓말을 하고 엄마는 그 자리를 그대로 떠나라고 말한다. 모든 뒤처리는 형사 영준이 해줄 거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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