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시즌2 12회 요약 정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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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시즌2 11회 요약 정리 다시보기

 

 

내용

1. 

여정이 매입한 폐장례식장은 현남이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 시체 안치실에 전기를 사용 중인 것도 파악한다. 동은은 그곳에 손명오가 있음을 확신한다. 그리고 그곳이 경찰 영준의 관리하에 있는 시체보관소라는 것과 진공포장된 명오의 사체를 발견한다. 연진은 여정의 성형외과에서 수면마취 후 시술을 진행한다. 여정은 잠든 연진 발등의 상처를 발견하고 그 상처의 살점을 뜯어서 보관한다. 그 상처는 명오와 다툼에서 생긴 상처였다.

 

2.

연진은 현남을 통해 동은의 조력자는 여정이라는 것과 여정이 병원장의 아들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현남 남편에게 협박을 받는 연진의 엄마는 형사 영준에게 현남의 남편을 해결하라고 한다. 영준은 우리 나이에 친구는 없고 공범만 존재한다고 말은 남긴채 자리를 뜬다.

 

3. 

동은은 교감이 어린 학생들의 치맛속을 찍은 사진이 담긴 usb를 재준에게 전달한다. 교감은 여자아이들의 치마 속을 주로 사진 찍는 변태로 재준은 교감을 찾아와서 무자비하게 때린다. 그 usb는 동료교사가 동은에게 전달한 것이다. 동은이 교감에게 맞서 싸우니 동은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긴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는 예솔이가 보게 되고 재준은 놀라고 놀란 예솔은 아빠에게 전화를 걸고 경찰서에 있는 재준을 도영이 법무팀을 통해서 직접 도와준다. 

 

4. 

매장 매니저이자 연진의 매니저인 경란은 사물함에는 연진이 명오를 해칠 때 사용했던 술병이 숨겨져 있다. 

 

5. 

서울주병원에는 경찰청에 신고가 들어가서 조사에 나왔다. 2004년 여정의 아버지는 윤소희의 어머니가 억울해하며 시신 화장을 반대하는 모습에 시신을 냉동실로 옮기라고 지시를 내렸고 18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상태로 유지 중이다. 여정의 어머니인 병원장은 경찰에게 구청이 아닌 왜 경찰이 왔는지 의문이며 저 친구의 억울함이 풀릴 때까지 냉동실에서 꺼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6. 

아내의 불륜 상대가 예솔이의 학교에 가서 친부행세를 한 것에 화가 난 도영은 연진에게 쏘아붙인다. 연진은 숨겨서라도 지키려고 했고 그걸 오픈하고 깨버린 건 도영이라고 말하며 소리친다. 

 

9. 

동은의 생모는 동은의 이름을 팔아 동은의 반 학생 부모들에게 촌지를 받는다. 그리고 촌지를 건네준 엄마들은 동은을 찾아와 따진다. 동은은 생모에게 그것만큼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울부짖는다. 그렇게 다툼이 일어나고 동은의 얼굴에 다시 상처가 난다. 동은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말하지만 생모는 숨어도 어디든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10.

연신 울부짖는 동은 앞에 나타난 재준. 무방비한 상태의 동은에게 지금의 재준은 매우 위험한 존재이다. 그리고 그 순간 나타난 여정. 여정은 교통사고를 가장해 동은과 재준의 일촉즉발 상황을 끊어내고 필요하다면 병원으로 찾아오라며 재준에게 명함을 전달한다.

 

11. 

동은은 사라의 교회로 간다. 현남은 그대로 연진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동은은 사라에게 필요한 백색가루를 선물하고 취한 사라는 사탄과 한 몸이 되고 그 모습을 신도들은 촬영하고 구경한다. 

 

12. 

다음날 인터넷에 기상캐스터 A 씨의 학교폭력 글이 올라오고 연진의 핸드폰에는 연신 알람이 울려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