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받은 도전장 5배의 양 매운 대왕파스타 웅이파스타 먹방 식당어디? 여의도 일마지오

내용

어느 가게 사장님이 웅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과연 웅이를 성공할 것인가, 도전을 해본다.

성공하면 무료가 아닌 상금 20만 원을 준다.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는 대왕빼쉐

도전대왕빼쉐 (5인분)

얼큰하고 매콤한 국물파스타

20분 안에 먹으면 상금 20만 원

도전 실패 시 5만 원

많이 맵냐고 물어보는 웅이, 맵기는 신라면 정도라는 사장님.

맵기조절도 가능하다.

오늘 도전할 그릇의 크기이다.

 

오늘의 도전 룰

20분 안에 국물까지

음식 식히는 시간은 자유

맵기 조절 가능

무조건 안전하게만

(기간은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오후 3시~4시)

 

그냥 다 먹기만 하면 전부 상금 20만 원

최초로 상금주는 도전먹방

사장님은 매니저들에게 피자를 권한다

1인 1 메뉴 주문 시, 씬피자가 무한리필 가능하다.

도전 먹방 하시는 분들에게는 피자를 드릴 수 없으니

매니저들에게 권한 것이라고 한다.

웅이는 먹방 완료 후 피자 한 판만 먹어도 되는지 묻는다.

피자는 도전먹방에 포함되지 않는다.

피자 리필 안내

1인 1 파스타 or 리조또 or 스테이크 주문 시,

3종류 피자 무한리필

콰트로포르마지오, 갈릭, 하와이안, 마르게리따, 포테이토, 페페로니

드디어 등장한 대왕파스타

오랜만에 이렇게 대용량 파스타를 본다고 말하는 웅이다.

국물까지 다 먹어야 성공이다.

식히는 시간은 자유

면은 덜어서 식히는 걸로

웅이를 공정한 경기를 바라며, 편의를 바라지 않는다.

면을 식히고 다시 소스에 넣는다.

도전한다.

으음, 맛있다. 맛 느끼면서 도전 중이다.

끝 맛은 매콤하다고 한다.

이래야 느끼하지 않게 끝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고작 45초가 지났을 뿐이다.

맵다며 목을 축이는 여유를 가진다.

카메라를 향해 면발을 보여주고 다시 흡입을 한다.

피지와 먹으면 존맛탱이라고 말한다.

맛있어서 나와버린 존맛탱이다.

2분 30초 경과.

그냥 매운 게 아니라 알싸하고 맛있게 매운맛이다.

면은 다 먹어 가지만...

파스타 국물이 문제이다.

4분 15초 경과했다.

얼핏 보면 도전 아닌 식사 시간이다.

국물이 근데 관건이기는 하다.

국물 후루룩.

와.. 너무 좋아.

요즘 가치관은 맛있게 살자라고 한다.

거부감 있게 맵지 않다고 말하며, 콜라를 홀짝홀짝 마신다.

여유롭게 옷까지 벗고 국물을 마신다.

8분 40초 경과.

먹으면서 해산물이 있어서 국물을 마실 때도 맛있다고 한다.

원샷

그릇에 묻은 양념까지 최대한

도전 성공

시간도 9분 55초

사장님은 너무 맵게 드신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웅이는 괜찮다며, 피자를 먹겠다고 말한다.

1인 1 파스타 주문 시 피자 무한리필

이런 곳에 오면 피자를 빼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땀을 닦는다.

피자는 도전 먹방에 포함되는 메뉴는 아니다.

잠시, 이건 너무 얇으니까

피자를 여러 겹으로 쌓는다.

4장을 겹친 페스츄리 피자를 한 입에 넣는다.

으음~ 맛있다며 감탄한다.

허니버터맛이 난다고 한다. 사장님은 허니머스터드가 들어간다고 말하며 정확하다 감탄한다.

겉은 바삭하다.

웅이는 평소에도 씬피자를 좋아한다. 한 조각씩 먹기에는 성이 안 차서 여러 조각을 겹쳐서 먹는다고 한다.

이런 부분=바삭한 도우가 맛있다고 말한다.

촬영만 아니었다면 콜라에 찍먹 했다고 말한다.

피자 한 조각씩 먹을 때는 돌돌 말아서 먹는다.

바삭하고 쫄깃하게 맛있다.

오랜만에 도전먹방을 하러 여의도 일마지오라는 파스타집에 왔고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맛도 맛이지만 피자 무한리필이라는 좋은 서비스가 있어서 추천한다고 한다.

 

 

 

 

정보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길 중앙빌딜 211, 217호 (여의도동 44-21)
전화번호 : 02-761-2323
영업시간 : 월~금 11:30 ~ 21:30, 토, 일 12:00 ~ 21:30
가능 : 예약, 포장
불가 : 주차, 배달

 

그린 샐러드 9,000원
새우칠리 14,500원
한우리조또 15,000원
한우크림파스타 16,000원
일마지오 샐러드 9,000원
치킨 샐러드 11,000원
해산물 샐러드 15,000원
포모도로 12,000원
볼로네제 13,500원
안심스테이크 30,000원
등심스테이크 28,000원
빼쉐 13,000원
마리게리따 14,000원

 

일마지오 여의도점

일마지오 여의도점

 

 

 

 

출처

메일로 도전장 내민 사장님, 5배의 양 대왕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