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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모범택시2 (출연 이제훈,표예진)

모범택시2 2화 다시보기 줄거리 2월 18일 이제훈 표예진

by 영화좋아합니다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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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1화 다시보기 줄거리 2월 17일 이제훈 표예진

미리 보기 모범택시2-티저2 인물관계도 출연 김도기 이제훈 첫방송 공식 포스터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김도기 (이제훈)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前 육사, 특수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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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대표는 컴퓨터 작동이 서툴고 고은에게 요청을 할까 고민을 한다. 최주임은 동재의 사건자료 열람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난리를 피고 유치장에 갇히지만 결국 동재의 사건 자료를 손에 넣는다. 김도기는 기사는 감옥 같은 개인 방에 감금 아닌 감금을 당하게 되고 공부를 강요당한다. 그리고 방에 이미 놓여있던 책들에서 동재와 같은 젊은이들의 흔적을 보게 된다. 그리고 도망가는 사람을 보게 된다. 나쁜 놈들은 도망자를 따라가지 않는다. 이유는 하나이다. 그가 도망쳐서 갈 곳은 한 곳뿐이기 때문이다. 이곳 입구에 있는 유일한 한국인 식당. 그곳의 직원들이 모두 한패이기 때문이다.

 

2. 

최주임과 박주임은 도기를 돕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하고 장대표가 걱정이 되었던 고은은 다시 무지개운수 지하 사무실을 찾았다. 김도기는 문을 열고 나와서 깡패들의 뒷이야기를 몰래 엿듣는다. 중간 형님이 과거에 완성된 프로그램을 날려버렸다는 것도. 그리고 그들이 한눈을 판 사이 다시 안경을 되찾았다. 그리고 고은과 장대표에게 현재 상황을 전한다. 이곳은 불법 도박사이트에 사용 중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곳으로 공대생들만 모집한다고 전한다. 이곳은 생각보다 처참하기에 혼자서는 도망칠 수 없는 도기이다.

 

3. 

베트남에 도착한 최주임과 박주임은 차이나 타운에서 임여사를 보게 된다. 그 곳에서 임여사는 여전히 아름답다.

도기는 하룻밤새 무지개베팅볼을 완성하고 나쁜놈들은 도기에게 감탄한다. 그리고 도기는 과거 유데이터 근무를 언급하며 과거에도 불법적인 일은 당연스레 했음을 은연중에 언급한다. 그리고 최종 관리자 앞에서 완성된 프로그램은 작동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도기는 중간 관리자에게 책임을 돌린다. 그리고 최종 관리자는 중간 관리자를 의심한다. 

도기는 위기에 처한 신입사원들이 그래픽 전공자라는 이유로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종 관리자는 도기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도기와 그들은 한 방에 있게 되고 도기는 안전하게 집으로 갈 수 있을 테니 믿어주고 도와줘야 한다고 말한다.

 

4. 

도기는 프로그램을 설치했던 usb를 중간관리자에게 넘기고 중간관리자는 그 usb를 본체와 중요 컴퓨터를 오가며 비밀번호와 주요 자료를 이용한다. 고은은 전달된 정보를 저장시킨다.

 

5. 

도기는 신입사원들의 도움을 받아 번화가로 향한다. 그리고 택시기사를 탈취하고 급한 손님을 모시러 간다. 그 손님은 가이드이다. 도기가 올 때에도 도기와 같은 신입사원들이 베트남에 도착했을 때 1차 운송 역할을 했던 그 녀석에게 정보를 얻는다. 본인의 역할은 실종신고를 가출신고로 바꾸는 것이고 중간 지점까지 사람들을 배달하는 게 최종 역할이고 이 팀은 4-5팀으로 이뤄져 있으며 본사에서 총괄 관리하며 모든 지시는 전화로만 안내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최주임과 박주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최주임과 박주임에게 임여사의 소식을 전해 듣는다.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 임여사를 이용해 이 조직의 사람들이 모일 수 있게 설계를 한다. 임여사와 마주치고 바로 자리를 피한다. 임여사는 왕따우지의 흔적을 따라 맥주 배달이 지정된 장소를 알게 된다.

 

6. 

도기는 간단하게 대문을 지키는 한 두명 정도만 없애고 핸드폰을 훔친다. 그리고 곧이어 임여사 패가들이닥친다. 도끼와 칼을 들고 무자비하게. 무방비 상태인 나쁜 놈들은 신입사원들을 데리고 도망친다. 임여사는 잘생긴 쌔쓰께를 찾아서 찢어 죽인다는 말과는 다르게 간절한 마음으로 왕따우지를 찾아 울부짖는다. 그리고 아직 따뜻한 커피잔과 선글라스를 남겨둔 채 그렇게 떠난다. 그리고 다시 또 울부짖는 임여사의 왕따우지~

 

7. 

상황이 급해서 어쩔 수 없이 신입사원들을 데리고 본사로 향하는 중간관리자. 혼이 나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회장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고은은 도기를 통해 회장이 사건반장임을, 도기는 부패한 경찰이 회장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혼란한 와중에 중간관리자는 신입사원들에게 유서 작성을 강요한다. 그리고 도기는 알게 된다.

프로그램 개발을 끝내도 집에 돌아갈 수 없음을. 이곳이 마지막임을 확실히 알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피에 절여진 동재를 발견하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도기의 팔과 다리가 신입사원들을 비난하는 중간 관리자에게 향한다.

이들이 얼마나 간절하고 그 누구보다 가족들을 위하는 지를. 

 

8. 

도기는 그렇게 중간관리자와 최종관리자를 밀어내고 회장의 흔적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회장과 마주친다.

회장은 마지막 변명을 한다. 범죄자를 아무리 잡아도 소용이 없다며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한다고 말이다.

도기는 말한다. 그 밥그릇에 무엇이 담겨있는지를 말이다. 추악하고 늙은 비리 경찰만 있을 뿐.

그리고 회장이 도기를 향해 총구를 뻗는 순간 총알이 당겨지는 소리가 들리고 회장인 비리경찰은 힘없이 쓰러진다.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날아온 총알, 곧이어 경찰 특공대가 출동했다. 그리고 나쁜 놈들은 검거되고 실종된 신입사원들은 한국으로 돌아온다. 

 

9. 

아버지는 오늘도 동재의 전단지를 돌리기 위해 준비한다. 그리고 전단지 속 동재가 아니라 진짜 동재가 돌아왔다.

김도기 기사는 5283 운행 종료를 알린다. 고은은 오랜만에 듣는 멘트에 뿌듯함을 느낀다.

그리고 다음날, 고은은 끝내 사직서를 제출한다. 고은이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간다. 최주임과 박주임도 우리 모두가 돌아와야 할 그 자리에 돌아왔다.

 

10. 

그리고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사무실이 어디냐고 묻는 젊은 청년의 등장. 오늘부터 첫 출근하기로한 온하준이다.

다시 마음속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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