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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용감한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2회 익산 2인조 강도 사건

by 영화좋아합니다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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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2 22회 서울, 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유영철보다 강호순보다 더한 범죄자라고 본인들을 칭하는데 그 사건의 진실을 파해쳐본다. 

 

 

 

 

내용

출처 E채널

 

1.

사건은 백만원권백만 원권 수표 한 장으로 시작된다. 때는 2005년 2월, 강남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은 지인에게 온 전화를 받는다. 신고자는 동대문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었고 50대 남자 손님에게 의류 대금으로 백만 원권을 받았는데 분실된 수표라는 내용이었다.

 

수표 사용 시 뒷면에 이름,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을 적어야 하는 것이 의무이고 고액권인만큼 신분증 얼굴과 손님 얼굴을 대조하는 확인 작업도 거쳤다. 경찰은 우선 분실자를 찾았고 분실신고한 사람은 양천구에 거주 중인 성형외과 의사였다. 그리고 의사와 통화를 한 결과 의사는 분실이 아니라 강도에게 도난을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달 전 병원 진료상담을 위해 성인 남성 2명이 방문했고 강도로 돌변해 흉기로 위협 후 금고에서 200만 원을 갈취 후 도주했다는 것이다. 

 

의사는 병원 특성 상 영업에 방해될까 걱정돼 도난 신고가 아닌 분실 신고를 한 것이다. 경찰은 수표에 적힌 인적사항을 쫓았다. 그는 최 씨로 최 씨의 인적사항은 거짓이 아니었고 범죄 이력은 절도는 4건, 강도 상해는 1건 등 전과 12 범이었다.

 

2.

강도 전과자가 본인의 신분증을 내밀며 분실된 수표를 사용한 것이다. 경찰은 최 씨의 대범함으로 보아 또 다른 범행이 있을 것으로 추정해서 비슷한 연령대의 2인조 강도사건 신고 사례를 찾아보았고 서울 지역 내 신고 건수는 4건으로 신고지는 모두 병원이었다. 병원 중에도 특히 성형외과나 치과로 현금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문기관만 방문한 것이다.

 

아쉽게도 당시 CCTV는 상용화되지 않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메모리카드를 빼서 도주했다. 그리고 그중 병원 한 곳에서 CCTV 이미지를 확인했고 최 씨로 확인했고 그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3.

등록된 거주지에서는 이미 이사를 나간 지 오래였고 핸드폰도 꺼진 상태로 추적이 쉽지 않았다. 그중 탐문 중 소중한 제보 두 건을 입수하게 된다. 최 씨는 불법 개인교습까지 할 정도로 춤을 좋아하고 카바레를 자주 이용한 다는 것과 군산에 있는 조카와 자주 연락을 한다는 것이었다.

 

형사는 군산으로 출동했다. 조카는 최 씨의 전과를 이미 알고 있었고 형사를 보는 순간 최 씨의 또 다른 범죄를 예견했고 종종 최 씨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전화가 왔었지만 최근에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자리를 떠나고 얼마 후 최 씨 조카에게 전화 왔다. 대구 중앙공원 공중전화로 조카에게 전화가 온 것이다.

 

4.

경찰은 군산에서 대구로 향했다. 중앙공원에 도착하니 그 공원 주변은 온통 카바레였다. 근처 여관을 돌며 최 씨를 찾았고 그곳에서 최 씨를 만났다. 최 씨는 여관을 나와 카바레로 향하는 길이였다. 최 씨를 체포했다. 그리고 그의 허벅지에서 20cm 정도의 숨겨진 칼도 발견했다. 몸에 칼을 소지하고 다닌다는 건 언제든 범죄를 저지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보통 범죄자가 아닌 강력 범죄 사건의 가능성이 농후한 것이다.

 

5.

경찰은 최 씨를 검거 후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공범 윤 씨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최 씨는 경찰에게 윤 씨를 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한 명이 잡히면 남은 한 명은 청산가리를 먹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로 이미 약속을 했고 죽은 자는 주범이고 잡힌 사람은 단순 공범으로 책임을 낮추기로 것이다. 최 씨의 말처럼 대전으로 향해도 윤 씨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6.

서울에서 최 씨를 취조하던 경찰은 최 씨에게 성형외과 강도 사건에 대해 물었고 최 씨는 범행을 인정하며 묻지도 않은 여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언급했다. 그 범행은 16건이었다. 범죄 건수가 높아질수록 형량이 높아지는데 그럼에도 최 씨가 범행을 추가 자백했다는 건 다른 의도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역시 최 씨가 의도 있는 제안을 한다. 다른 큰 건을 자백할 테니 마약을 구해달라는 것이다. 이는 나중에 법정에서 형사를 쥐락펴락하겠다는 심산이었지만 형사는 넘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담당 형사는 최 씨의 얼굴이 낯설지 않음을 느끼고 과거에 봤던 수배 전단지를 찾는다. 2004년 송파구 석촌동 비디오방 종업원과 전당포 업주를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2명을 살인한 2명의 용의자로 한 명은 몽타주와 한 명은 인상착의만 있었다. 두 사건의 유사성을 포착한 형사는 수배 전단의 나온 이 사건의 용의자는 최 씨와 윤 씨가 범인임을 장담했다. 

 

당시 형사는 전당포를 노린 사건으로 생각했지만 비디오방 아르바이트생을 왜 살해했는지는 이때까지만 해도 찾을 수 없었다. 담당형사는 최 씨에게 이 사건에 대해 물어봤지만 강도만 했을 뿐 살해는 하지 않았다며 부인했다. 형사는 당시 살인사건에 있었던 유일한 증거인 족적을 바탕으로 최 씨의 신발을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최 씨의 신발과 일치했다. 최 씨는 그 결과에 대해 윤 씨의 신발이라며 윤 씨에게 떠넘겼다.

 

7.

대전에서는 윤 씨를 찾는 추적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추적 끝에 윤 씨를 체포했고 윤 씨와 최 씨는 동일하게 범죄를 인정했다. 전당포 살인사건에 대해서 윤 씨의 진술은 강도만을 목적으로 했지만 최 씨가 전당포 주인의 머리를 망치로 내리치고 칼로 찔렀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건너편 비디오가게 아르바이트생 살인 이유를 물으니 범죄를 저지르던 중 소리를 듣고 나온 아르바이트생을 어쩔 수 없이 살해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말과는 다르게 칼로 인한 자상은 12번이 확인됐다.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경찰은 믿을 수 없었던 이유가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은 처참했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생이 목격자라기보다는 범행목표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혹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윤 씨는 추가 진술을 한다. 살해를 하고 도망가던 중 최 씨가 윤 씨에게 하는 말이, 죽인 건 죽인 거고, 챙길 건 챙겨야 하지 않겠냐며 금품을 강취하기 위해 다시 전당포로 돌아와 금고에서 1,500만 원 정도 되는 금품을 강취해서 가져갔다고 말했다.

 

8.

최 씨와 윤 씨는 일용직 일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둘은 마약 중독자로 마약을 통해 인연이 이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최 씨가 윤 씨에게 범행 계획을 주도했다. 윤 씨도 특수절도와 마약, 사기 등 전과 14번이었다. 

 

9.

당시 두 사람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표 한 장으로 인해 시작된 사건이 미제 살인 사건까지 해결한 것이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두 사람은 수감 중 편지를 주고받게 되고 그 편지 내용에서 지난 사건에 대한 내용이 언급된다. 바로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는 방이동 살인사건이다. 이 편지는 같은 방에 수감 중이던 다른 범죄자가 신고한 것이다. 

 

석촌동 사건과 방이동 사건 두 사건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쌍무기수이다. 원래 무기수라고 하더라도 20년이 지나면 가석방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지만 쌍무기수는 가석방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이다. 

 

출처 sbs

 

10.

그로부터 2년이 지난다. 2년 후 윤 씨는 담당형사에게 편지를 쓰고 면회를 요청한다. 면회를 가니 최 씨가 저지른 살인사건이 추가 2건이 있다는 신고 내용이었다. 담당형사는 최 씨에게 찾아가서 윤 씨에게 받은 제보 내용을 그대로 전한다. 최 씨는 그대로 인정함과 동시에 유영철보다 본인이 더 많은 살인을 저질렀다며 연쇄살인범임을 자랑했다. 담당 형사는 어차피 무기징역이니 말이나 해보라며 부추겼다. 최 씨는 선심을 쓰는 척 언급하기 시작한다. 

 

사건은 두 건이었다. 1997년 서초동 디스코텍 살인사건과 2000년 대방동 부녀자 살인사건으로 언론에도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언급했고 범인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 경찰은 두 건에 대해 영장을 요청했지만 1년여 만에 영장이 발부되었고 최 씨를 찾아간 형사는 최 씨의 모습이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최 씨는 간암 말기였고 그로부터 3개월 후 사망한다. 그 후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된다. 허무하게 묻힌 진실이다.

 

11.

최 씨 사망 3개월 후 윤 씨는 담당형사에게 다시 편지를 썼다. 내용은 죽은 최 씨에게 죄를 떠넘기고 가석방을 준비하는 증거였다. 강도도 마약도 모두 최 씨의 탓이고 죽은 최 씨는 다른 사건에도 연류가 되어 있으니 추가로 조사하기를 요청하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출처 sbs

12.

그로부터 4년 후인 2018년, 윤 씨가 보낸 세 번째 편지를 통해 2004년 장기 미제사건 2건을 본인이 한 것이라고 자백을 한다. 그동안 편지에 언급된 사건은 3건, 수사로 밝혀진 4건 중 혐의가 입증된 사건은 방이동 사건 1건뿐이었다. 윤 씨의 이런 행태는 형사들에 대한 통제력과 영치금을 확보하려는 목적이었다. 2004년 첫 사건 발행 이후 지난해까지 14년에 거쳐 담당 형사는 윤 씨에게 지속적으로 편지를 받고 있다. 

 

 

 

 

사건

 

개요

2004년부터 2005년 사이, 연쇄 강도 사건으로 체포된 이병주와 이진구에게는 1995년부터 2004년까지 7건의 살인사건과 부상 사건이 의혹으로 거론되었다. 이 중 석촌동 전당포 살인사건과 방이동 빌라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유죄가 선고되었으나, 나머지 사건들은 공소시효 만료나 증거 부족 등으로 불기소 처리되었다.

이들의 공격은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이루어졌으며, 매우 잔인하고 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프로파일러 분석에 따르면 계획성 없이 즉흥적으로 범행을 일으키는 충동적인 범죄자로 추정되고 있다. 이진구는 간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이병주는 경찰의 허위 자백 강요를 주장하고 있다.

 

 

2인조의 정보

이병주와 이진구는 각각 전과 12범, 전과 14범으로 전북 익산 등에서 일용직 노동을 하면서 지냈던 인물들로, 필로폰을 투약하면서 형제처럼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먹고살기 힘드니 한탕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어 2004년 11월 28일부터 2005년 2월 28일까지 16번에 걸쳐 웨딩샵, 성형외과, 병원 등을 습격하여 6,000여만 원 상당의 돈과 물건을 훔치는 범행을 저지르게 된다. 이들은 최모 씨(여. 59)를 식칼로 위협하고 결박한 후 15만 원과 카드 1장을 빼앗기 시작해 웨딩샵, 성형외과, 병원 등을 습격하여 돈을 털었다.

 

출처 연합뉴스

사건

2004년 12월 8일, 이진구와 이병주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가락시영아파트 인근 상가건물 3층에 입주한 모 전당포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은 전당포 주인인 고씨를 머리를 난타하고 칼로 찔러 살해하고, 이후 모 비디오방 근무자인 신 씨를 조용히 하라고 위협한 뒤, 칼로 찔러 살해하고 현금과 금품을 훔쳐 대전으로 도피한 사건이다. 이들은 CCTV에 얼굴이 찍혀 몽타주가 만들어져 경찰의 추적을 받았고, 이진구는 대구에서 검거된 뒤 2005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도피행각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진구와 이병주는 다수의 살인, 강도,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이들은 CCTV에 얼굴이 찍혀서 몽타주가 만들어진 탓에 경찰의 수사망도 피하기 위해 휴대폰도 일절 사용하지 않았고, 사창가 일대를 전전하며 제각기 도피 생활을 이어갔다. 이들은 접선도 간간히 공중전화를 이용하거나, 모 다방에서 만나는 등 하나뿐인 동생을 제외하고도 서로 피할 수 있도록 행동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2인조 강도범행을 하면서 정형외과에서 턴 강도피해 수표를 사용한 게 단서로 걸렸고, 이진구는 2005년 3월 15일 대구에서 검거되었다. 이때, 이진구는 성형외과 의사에게서 빼앗은 선글라스와 바바리코트를 이용해 사업가로 보일 만큼 멋지게 차려입고 커다란 가방을 끌고 있었다. 이번엔 이병주가 다음날 대전에서 검거되었다. 검거 당시 둘 다 흉기와 독극물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경찰서에 끌려와서 큰 소리로 웃고 떠들고 농담을 하는 등 죄책감은 없었다고 하며, 반성은 없이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벌인 살인, 강도, 강간 등의 범죄로 사형을 구형받았지만, 2005년 무기징역이 선고되어 확정되었다. 이들이 벌인 살인은 이들의 모든 범행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이었고, 이들의 범죄는 대한민국 범죄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범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여죄목록

이진구는 마약 중독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된 범죄자였습니다. 1995년에는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고 시신을 유기하는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1997년에는 서초동의 디스코텍에서 디스코텍 주인과 관리인을 살해하는 사건을 일으켰으나, 이 사건은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2001년에는 익산 모현동의 서점 종업원을 강간하고 살해하는 사건을 일으켰으며, 이 사건도 강간치사로 인정되어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되었습니다.

이진구와 공동 범행한 이병주는 1995년부터 2004년까지 7건의 사건에서 9명이 피살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의혹이 있었지만, 이중 석촌동 전당포 살인사건과 방이동 빌라 살인사건만 유죄가 선고되었고 나머지 사건들은 공소시효 만료 및 증거불충분 등으로 불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과도하고 잔인하며 즉흥적이고 충동성이 강한 범죄자들로 추적 60분에 나온 프로파일러 분석에 따르면 분류되었습니다. 이진구는 2005년에 차 문을 열다가 경찰에 신고되자 남 씨를 칼로 찌르고 달아난 사건을 일으켰으며, 이와 같은 해에는 마약에 취해 이비인후과에 들어가 원장을 칼로 위협하고 도주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과 익산 어양동 주부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 방이동 주부 살인사건 (유죄)

이병주와 이진구는 2004년 10월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이모 씨와 친구 김 모 씨를 살해하고, 현금 10만 원과 신용카드 6장을 빼앗았다. 이어서 서울 중구 소공동 모 마트에서 현금지급기에서 합계 50만원을 인출하는 등 16차례에 걸쳐 총 6,000여만 원 상당의 범죄를 저지르다 검거됐다. 이들은 전과가 많았고, 이병주는 무기징역, 이진구는 징역 9년이 추가되었다

 

 

- 명일동 주부 살인사건 (불기소)

2004년 8월 15일에 이병주와 이진구가 마약에 취해 명일동 아파트에 침입해 김모 씨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병주는 최근에 자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증거 부족으로 불기소 처분되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경찰은 담배꽁초를 검사했지만, 현장의 DNA가 이병주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 미아동 살인미수 사건 (2심 무죄)

2004년 8월 19일, 이병주가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두 여성을 칼로 찔렀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귀가 중이던 채모 씨를 먼저 공격한 뒤, 5~10분 후 600m가량 떨어진 주택가 골목에서 원모 씨도 공격했습니다. 이범행의 동기는 딱히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피해자 모두 1개월 이상 혼수상태에 빠지며 중태로 호송되었지만, 목숨은 유지되었습니다.

출처 KBS


2019년에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았고, 2021년 11월에는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1월 10일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은 1심 공판에서 이병주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후 2022년 11월 17일 대구고법은 2심 공판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출처 sbs

 

 

출처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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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안내 ▶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본방송 미리보기 22 22회 예고 | 수표 한 장으로 시작된 사건 익산 2인조 강도 사건의 전말 2023.03.28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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