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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30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 10화 욱은 눈앞에서 김필중을 놓치고 김형사에게 수배령 요청을 한다. 그리고 골목에서 우연히 일용이와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 골목은 김필중과 일용과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마을이라서, 욱은 꿈에서 나온 동네라서 그곳을 찾았다. 그리고 스쳐지나간 여자와 초면이 아님은 인지하게 깨닫지만 누구인지 이유는 찾을 수 없다. 30대와 눈 밑에 점이난 여성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고형사는 하윤이가 본인을 해친 사람이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그 아줌마가 입은 옷은 고형사가 속했었던 파랑새 희망재단 봉사단체과 연관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욱과 판서 그리고 쫑은 각자의 방법으로 파랑새 희망재단의 흔적을 쫒는다. 골리앗 김필중의 배후와 골리앗은 드디어 만났다. 그리고 3년 전 일용의 사망사건이 시발점이 .. 2023. 1. 17.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 9화 고형 사는 일용과 욱에게 총을 겨눈다. 그리고 죽은 자인지 산 자인지 답을 요한다. 욱은 사실대로 말하고, 교장과 고형 사는 놀라운 표정으로 되묻는다. 그리고 마을의 경계로 욱와 일용 그리고 교장과 고형 사는 함께 들어간다. 하지만 그 사이를 통과한 건 훅과 일용 둘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슈퍼 앞으로 되돌아온다. 다시 깨닫는다. 마을의 경계를 통과할 수 있는 건 판서, 욱, 망자는 일용일 뿐. 교장과 고형사에게 말한다. 욱이 왜 이 곳에 드나드는지, 욱이 왜 이곳에 필요한지, 네가 말해준 것들이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는지, 그리고 욱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고형사와 원장은 감정을 가라앉히고 미안함을 나타낸다.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 왜 일용이만 경계의 출입이 가능한지. 그리고 부러워한다. 보고싶은 ..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