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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씽2 (출연 고수,허준호)

미씽:그들이 있었다 2 - 13화

by 영화좋아합니다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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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는 혼수상태인 일용을 찾게 되고 우두머리를 만나게 된다

 

3 공단에서는 눈앞에서 사라진 일용이를 그리워하는 강선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선장은 일용의 반지를 매만지며 일용이 과거에 했던 말들을 곱씹는다

 

일용은 본인이 출입이 불가능했던 주택 안에 본인의 육신이 있음을 이미 예상했었다

그 이유가 강선장과 앨리스를 찾기 위해 묵인했음이 그려진다

 

욱은 혼수상태인 일용을 응급실로 옮기고 본인보다 먼저 일용의 상황을 119 구조대에 신고한 내용을 확인하게 되고

혼수상태인 일용 앞에 있었던 우두머리가 신고했음을 추측한다

 

신형사는 일용을 돌보던 중국인 여성이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하기 전 체포한다

중국인 여성은 3년간 일용을 돌봤으며 고용주와 대면한 사실은 없다고 진술한다

 

우두머리는 신준호와 김욱의 관계의 이상함을 의심한다

그들이 왜 친한 것인지, 숨겨진 내 물건은 어디 있는지, 일용은 혼수상태이니 김욱과 신준호도 물건의 행방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욱과 판서는 3공단으로 향한다. 그리고 욱은 왜 일용이 보는 상황이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처럼 생생하게 꿈을 꾸는 지에 대해 판서와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일용의 간절함이 컸음을 깨닫는다

 

교장의 책을 보다 낮잠이 든 강선장, 욱과 판서는 강선장에게 일용이가 살아있음을 전하며 그동안의 상황을 설명한다.

강선장은 눈물을 흘리며 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쫑이는 실종아동 포스터를 회상하며 카페에 실종아동 포스터 칠판을 만들 계획을 세운다

 

마약 수사대에서 욱에게 질문을 한다. 죽은 골리앗과 새로운 골리앗이 숨긴 물건의 출처와 추가적인 정보가 있는지,

그리고 일용의 안전 보장을 장담하며 일용 건에 대해 긴밀한 협조를 요청한다.

 

쫑이와 판서는 강선장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년 제삿날을 챙겨주는 부부를 찾아간다

강선장의 먼 친척이라며 그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 알 수 없는 주머니를 받고

그 주머니에는 수표 3천 만원과 부적이 들어있다

쫑이는 돈을 돌려주기 위해 다시 집을 찾아가지만 부부는 말다툼 중이다

귀신을 몰고왔다며 소금을 뿌려야 한다는 아내와 그만하라는 남편

 

욱과 판서는 수표 3천만 원에 대해 강선장에게 이야기를 한다

강선장은 보험금 수령으로 인한 보상이 아닐까 언급한다

강선장의 보험금 수령인은 그 두 부부였다

판서는 다시 돈을 돌려줄 것이라고 말하고 욱은 이상함을 감지하고 돈을 돌려주러 가는 길을 빌미 삼아 조사를 계획한다

 

신형사는 우두머리 노영구에 대해 신상정보를 파악했다

노승건설과 감옥에 있는 이사와 밀접한 관계였음을, 그리고 노영구는 청소부를 감시단으로 두며 일용을 감시한다

일용은 반복된 욱의 면회로 조금씩 신체가 깨어난다

 

3공단의 강선장은 엘리스와 함께 평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 시간, 부부의 냉동창고를 찾아간 욱과 필중 그리고 쫑은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어마어마하게 부자가 된 두 부부, 재수없다며 돈을 받지 않는다는 남편 그리고 이상하리만큼 예민한 아내

아내는 화를 내는 순간에도 강선장의 환청을 들으며 보내드렸으니 그만하라는 울부짖음을 외치고

욱은 그 울부짖음이 정상적이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욱은 두 부부에게 묻는다, 강선장을 어디로 보냈는지 그리고 강선장의 시체가 어디 있는지를 묻는다

그 순간 창고내 생선박스들이 떨어지며 동사한 강선장의 시체가 발견된다

 

욱과 판서는 3공단 슈퍼로 향하고 그곳에서 떠났을 것이라 확신했던 강선장을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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