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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유튜브/먹보스 쭈엽이

먹보스 쭈엽이 2월 14일 식당어디? 뚝도시장 맛집계의 백화점 성수동 서울맛집

by 영화좋아합니다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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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기

 

한적한 시간~ 뚝도시장에 위치한 노포 맛집을 방문한 먹보스!

이런 데를 또 언제 와보겠어~가성비 대만족 시키는 메뉴가 한가득?!

고민 없이 모든 메뉴 주문! 그 맛은 과여언~?영상으로 확인하세엽

 

 

내용

먹보스쭈엽이 메인사진ppl없이 진행한 안내글

먹보스 쭈엽이, 오늘도 PPL 없이 진행한다. 

오늘은 감탄과 함께 시작한 첫 화면이다. 이야, 끝내준다 여기 진짜

 

나 이런데 한 번 와보고 싶더라고, 촬영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이잖아. 자 침착하자 그리고 메뉴판을 읽듯이 주문을 한다. 

돼지수육, 초벌돼지불고기, 장어, 매운 양념족발, 초벌 숯불양념 닭꼬치, 먹어봐야겠지? 그리고 대패삼겹살은 나중에 먹으면 되잖아? 현주엽이 콩나물 국밥을 좋아한다고 하니 피디는 말한다. 이곳은 처음에 콩나물국밥으로 시작한 식당이라고.

 

벌교 생꼬막무침을 좋아해서 꼬막무침을 시켜서 밥을 비벼먹으면 되겠다고 말하지만 꼬막비빔밥은 되지만 꼬막무침은 안 된다고 말하고, 현주엽은 그 차이점이 무엇이냐고 되묻는다.

 

돼지차수육, 초벌숯불 돼지불고기, 초벌숯불 바닷장어구이, 매운 양념족발, 초벌숯불 양념닭꼬치 (매운맛, 데리야끼맛), 콩나물국밥, 꼬막비빔밥, 감자탕을 주문한다. 

 

비빔밥, 국수, 국밥을 주문하고 4,000원을 추가하면 미니숯불고기 (150g)으로 세트메뉴로 먹을 수 있다.

 

고민하는 현주엽과 주문을 재확인 요청하는 사장님 부름에 피디는 자리를 뜬다. 그 순간 현주엽은 피디에게 세트를 추가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극찬을 한다. 가게는 시장 안에 있다. 뚝도를 여기 와서 생각한다며 추억에 잠긴다. 

 

주문한 꼬막비빔밥, 감자탕, 콩나물국밥, 돼지불고기가 서빙되었다. 바다 장어구이도 추가로 나왔다.

감자탕 소스와 장어 소스와 생강절임도 추가 서빙되었다. 꼬막은 간이 강해 보이지만 맛은 보기만큼 강하지 않다.

 

꼬막비빔밥에는 채 썰고추와 꼬막이 푸짐하게 보인다. 꼬막비빔밥 소스는 많이 넣어야 맛있다고 해서 소스를 많이 넣는다. 그리고 콩나물 국밥에는 다진김치와 김가루를 넣는다. 꼬막비빔밥과 콩나물 국밥을 오가며 비빈다.

꼬막에는 양념을 더 추가해서 비빈다. 그리고 진정해야 한다며 본인을 진정시킨다.

 

꼬막비빔밥은 앞접시에 덜어서 한입 두 입 입안에 넣는다. 꼬막살이 입안에 가득 들어오면서 맵지 않다.

닭꼬치와 매운 양념족발이 추가로 들어온다. 감사하다는 인사 후 콩나물 국밥을 먹는다. 

 

차수육은 새우젓에 찍어서 무채에 싸 먹으라고 말하는 사장님. 주문한 음식을 놓고 자리를 떠난다.

콩나물 국밥은 별 것 아닌 듯 하지만 맛있다, 술을 마시지 않았음에도 해장이 되는 느낌이다.

 

소스에 찍어서 바다구이 한 조각 입에 넣는다. 보통 바닷장어는 먹다 보면 잔가시가 한 두 개씩은 나오는데 여기는 잔가시가 없다, 그래서 쌈 싸 먹기도 좋다. 곧이어 세트로 주문한 숯불돼지불고기가 나온다.

세트 주문 시, 김치와 깍두기랑 세트로 제공된다. 4천 원만 추가하면 식사로도 먹을 수 있다.

 

돼지불고기는 향을 맡고 한입 먹는다.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그리고 간이 강하지 않아서 지금 딱 좋다.

150g이면 1분이면 끝나는 양이다. 1인분이 아니다. 세 젓가락이면 금방 사라진다.

국밥에는 무조건 추가해야 하는 메뉴이다. 차수육은 무채를 올려서 크게 한 입 넣는다.

먹고 말한다. 차수육은 너무 좋고 무조건 술안주이다.

 

꼬막은 오히려 조금 더 자극적이 야도 좋은 맛이다. 꼬막 맛있고 돼지고기 맛있고 장어 맛있고 콩나물 국밥 훌륭하고 아직까지는 모두 성공적이다. 접시에 덜어서 감자탕 국물 후루룩.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맛이다.

 

장어 한 입, 장어도 부드럽고 맛있네. 닭꼬치는 한 꼬치에 닭 5개 덩어리가 있다. 이 집은 전체적으로 음식을 다 잘해 너무 맛있어. 맵지 않고 맛있어. 부드러워, 불향이 조금 더 강하면 좋을 거 같아. 그리고 남은 꼬치는 피디에게 전한다.

 

장갑을 끼고 매운 족발구이를 먹는다. 잡는 순간 야들야들하고 부드럽다고 말하고 매워서 머리가 간질간질거린다고 말하며 머리를 긁으며 매운족발구이를 계속 집는다. 그리고 장갑을 벗고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돼지불고기를 먹는다.

 

밥반찬은 돼지불고기, 술안주는 차수육이다. 매운 족발구이는 셋이 앉아서 먹어야 한다. 현주엽은 매워서 더는 먹을 수 없다.

 

감자탕 살점을 시작으로 감자탕을 먹는다. 감자탕은 웬만한 전문점보다 맛있다. 이 집은 다 맛있다. 오늘 주문한 것 중에서 무엇 하나 떨어지는 게 없다. 다 맛있다. 맛있는 음식만 파는 백화점 같다.

그리고 김가루를 더 넣고 콩나물 국밥을 먹는다. 여기다가 오징어를 삶아서 넣으면 더 맛있다고 말한다.

 

마지막 남은 매운 족발구이를 먹어야 한다. 피디와 제작진 3명이어서 똑같이 나눈다. 그리고 나눠서 먹는다. 매워하는 현주엽이지만 매운 양념족발에 밥을 넣고 볶는다. 맛있지만 분명 맛있는 맛이지만 너무 맵다.

 

마지막으로 대패 삼겹살 2인분만 굽는다. 대패 삼겹살은 기름장에 찍어서 들깻가루에 찍어먹으면 맛있다는 게 사장님의 추천이다. 대패 삼겹살의 매력은 여러 장 겹쳐먹는 것이다. 기름장만 찍어먹어도 맛있다. 무엇을 구워야지 더 맛있다는 현주엽이다. 삼겹살은 여러장 구워서 기름장과 들깨가루를 번갈아가면서 굽는다. 오늘도 세게 잘 먹었다.

 

일단, 모두 다 맛있지만 닭꼬치는 엄청나게 맛있다가 할 정도는 아니었다.

비빔밥, 국밥, 잔치국수에 미니 숯불고기 4천 원에 추가하면 간단하게 먹기 좋을 듯하다. 족발은 너무 맵다. 그래서 추천하기 힘들다. 감자탕은 국내산 등뼈에 이 가격이라니.

여기는 정말 만족하고 이 가격에 맛볼 수 있다니 매우 만족하는 식당이었다.

 

 

 

식당 정보

상호 : 뚝도시장 서울맛집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335-136 (성동구 성덕정 15길 6-9 1층)
전화번호 : 02-465-2533
영업시간 : 월~금 11:30 ~ 22:00, 토 12:00 ~ 21:00
가능 : 배달, 포장
리뷰 : 로컬맛집이다, 노포 술집으로도 잘 어울린다, 꼬막비빔밥 추천한다, 젊은 사람들도 많이 가는 맛집이다, 깔끔하다, 점심메뉴 강추, 맛없는 메뉴 찾기가 어렵다.

 

 

돼지 차수육 한 접시 18,000원
초벌숯불 돼지불고기 300g(반근) 한 접시 13,000원
초벌숯불 바닷장어구이 (1인분) (일명 붕장어) 잔가시나 잡내 없음 13,000원
매운 양념 족발 2인분 15,000원
초벌숯불 양념닭꼬치 4개 (매운맛, 데리야끼맛) 11,000원
대패 삼겹살 1인분 200g (2인분 이상) 10,000원

콩나물 비빔밥 4,000원
콩나물국밥 5,000원
잔치국수 4,000원
감자탕 8,500원

벌교 생꼬막무침 한 접시 22,000원

 

 

 

서울맛집

서울 성동구 성덕정15길 6-9 1층 (성수동2가 335-136)

place.map.kakao.com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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