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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따뚜이-꿈은 꿈 꿀 수 없는 곳에서 꿈이 이뤄진다.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영화

by 영화좋아합니다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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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브래드 버그

각본 : 브래드 버그

주연 : 패튼 오스왈트, 이완 홈 외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미디, 가족

음악 : 마이클 지아키노

개봉일 : 2007년 07월 25일 (대한민국 기준)

관객수 : 1,054,886명 (대한민국 기준)

상영시간 : 115분

제작사 : 월드 디즈니 픽처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수입사 :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정 브에나 비스타 영화

배급사 :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제작비 : 1억 5,000만 달러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모두가 위대한 예술가는 아니지만 위대한 예술가는 어디서든 나올 수 있다.

 

프랑스 요리를 꿈꾸는 주인공이 있다. 빠른 손놀림과 절대 미각의 소유자.

하지만 그는 '생쥐'이다.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생쥐 '레미'는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영화 같은 스토리, 그 레스토랑은 파리에서 유명 별 다섯 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그림의 떡이다.

'레미'는 주방 수습생 '링귀니'에게 발각된다.

하지만 재능부재로 해고 위기에 놓인 '링귀니'는 '레미'의 요리 재능을 한눈에 알아본다.

그리고 '링귀니'는 '레미'에게 함께 요리하자는 제안을 한다.

천재 요리 생쥐 '레미'는 '재능 없는 수습생 '링귀니'의 본체가 되어 천재적인 요리 실력을 뽐낸다.

 

픽사 제작 작품 중 가장 호평받은 작품

미국,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애니메이션상 수상작

프랑스 요리사도 극찬한 라따뚜이

 

 

영화 촬영 특이점 설명

 

분위기: 프랑스 내에서도 프랑스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극찬이 나왔다.

                          

음악과 음향 효과:  라따뚜이가 사랑받는 이유 중의 음악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어디에 있든 그 공간을 파리의 한복판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준다.

                              상영시간 내내 우리 모두를 파리를 꿈꾸게 만든다.

 

 

픽사가 만들고 요리사와 프랑스가 극찬한 최고의 요리영화

 

픽사에서 제작하고 디즈니에서 배급한 영화이다.

청결함이 생명인 요리와 더러움의 대명사 쥐가 만났다. 소재만 보면 끔찍하고 상상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픽사가 만들었다고 하면 이해가 된다.

그도 그렇것이 픽사의 역대 작품 중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개봉한 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따뚜이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유명하다.

영어권에서는 라따뚜이를 속어로 '희젓고 다니는 쥐'라고 말한다.

라따뚜이는 프랑스 요리이다. 한국의 요리와 비유하자면 채소볶음이다. 그만큼 만들고 쉽고 대중적인 음식이다.

작은 가미로도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세상에서 절대 인정받을 수 없는 재능을 가진 '레미'와 인정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링귀니'

영화 내용을 넘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라따뚜이.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영화 라따뚜이

 

파리를 배경으로 한 라따뚜이는 눈이 즐거운 영화다.

그 어느 프랑스 식문화를 주제로 한 영화보다도 깊이 있는 스토리와 이해로, 프랑스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요리사들도 라따뚜이를 극찬했다.

미국의 스타 셰프이자 방송인 앤서니 보데인(Anthony Bourdain)은 요리 영화 중 최고의 영화라고 평했다.

또한 프랑스 최고의 셰프들도 프랑스 레스토랑 주방의 환경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언급했다.

 

상영시간 내내 빈틈없는 스토리와 풍부한 그래픽은 15년이 지난 지금도 아름답다.

간간이 보이는 파리 시내의 전경과 파리 시내의 건물 위에서 비치는 야경과 파리의 저녁까지.

 

라따뚜이를 보고 햄스터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면 몇이나 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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