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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유튜브/먹보스 쭈엽이

유튜브 웅이 2년동안 이런 촬영은 처음이에요. 국뽕이 차오른다 외국인친구가 초대해서 갔더니 한식집을 데려간다.

by 영화좋아합니다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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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웅이 일본 구로몬 시장 꼬치 고구마칩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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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웅이 3시간동안 철판꼬치집 죽치고 앉아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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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4박 5일간 일본 여정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사케보다 소주를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를 만났다.

일본을 떠나기 마지막 전날 카메라 감독없이 매니저와 단둘이 옷가게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매장을 운영하는 일본인과 잠깐 사이에도 친해져서 저녁 약속을 잡았다. 

 

장소는 한식집이다. 식당 장소는 일본인 친구가 정했다. 일본인 친구가 자주가는 한식집이다.

매장 문을 열며 주인 아주머니의 반가운 한국말 인사와 한일부부와 인사를 나누며 매장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오늘의 밥친구도 도착했다. 이 매장에서 웅이 친구말고는 모두가 알고 있다. 웅이가 이렇게 많이 먹는 다는 것을.

 

첫 술은 가볍게 생맥주를 한 잔씩 마신다.

일본인 친구는 소주를 주문한다. 일본인 친구는 하루에 소주 4~5병까지 마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웅이는 놀란다. 일본인 친구는 한국말을 못 하고 웅이는 일본말을 못 한다.

둘의 통역은 한식집 여자사장님께서 해주신다. 

사장님은 이 친구는 매일 오고 올 때마다 소주 병을 들고 다닌다고 한다. 

그리고 웅이에게 묻는다. 한국은 잔을 꺽어서 마시지 않고 원샷으로 마시냐고.

웅이는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원샷으로만 먹겠다고 말한다.

 

첫번째 안주는 오징어 튀김과 굴튀김이 나왔다.

탄수화물이 필요한지 웅이는 덮밥, 볶음밥과 찌개 종류가 주문이 가능하지 묻는다.

사장님은 일본인 친구는 순두부찌개를 좋아한다고 추천한다.

 

그리고 두번쨰 안주는 일본인 친구가 자주 먹는다는떙초달걀말이다.

달걀말이는 한 입에 넣어서 먹고 맛있다는 표현을 강조한다.

 

일본인 친구와 사장님이 대화하던 중 웅이는 쉴틈없이 안주를 먹는다.

그리고 떙초고추달걀말이를 추가한다. 일본인 친구의 여동생은 웅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잠시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웅이는 생수를 찾아 마신다.

친구의 음주 속도는 매우 빠르다. 웅이가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다.

 

막걸리를 좋아하냐며 묻고 주종을 변경한다.

일본에서 파는 막걸리는 한국에서 파는 막걸리보다 도수가 낮다.

 

생선구이. 홋케하는 임연수 생선구이가 나왔다.

살코기 두툼해서 웅이는 크게 한 점 두 점 잘라서 입에 넣는다.

그리고 바로 공깃밥을 찾는 웅이다.

 

일본밥이 유독 맛있다며 입안 가득 넣는다.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에 박수가 나오는 맛이다.

 

임연수를 공깃밥 위에 올려서 싸 먹는다.

크게 두 번을 싸먹으니 공깃밥이 반이나 줄었다.

 

다음 술을 주문하기 위해서 사케와 소주 중 고른다.

선택권은 일본인 친구에게 있다.

친구는 소주가 더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본인 친구가 좋아하는 순두부찌개가 나왔다.

순두부찌개에는 생달걀을 넣어서 먹는게 국룰인만큼

일본에서도 생달걀을 넣는다.

순두부찌개는 당연히 맛있고 일본에 있는동안 이 맛이 그리웠다는 웅이다.

그리고 순두부찌개를 시작으로 고삐가 풀렸다.

 

웅이는 일본인 친구에게 저녁을 함께 먹자고 권하면서

본인이 가고 싶은 곳이 아닌 일본인 친구에게 식당을 추천받았고

그 식당이 이 곳 나베양이라고 말한다.

웅이는 당연이 일식집인 줄 알았지만 한식집이라 놀랐고

게다가 자주 오는 집이라서 더  놀랐고 한 편으로는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한다.

 

해외 한달살이를 계획하고 있는 웅이다.

원래 밥은 웅이를 위해서 고봉밥이 아니다.

원래 나베양의 공깃밥은 고봉밥이다.

 

일본인 친구는 웅이 먹는 모습이 신기하다.

오늘이 운명 같은 날이라는 웅이다.

2년간 방송을 하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다.

해외에서 처음 만난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고 그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이 한국식당이 라는 것, 그리고 사장님도 웅이를 안다는 것 모두가 신기하다.

 

친구는 다시 사장님과 대화 중이고 웅이는 그 틈을 놓치않고 남은 잡채를 그릇째 흡입한다.

 

마지막 메뉴는 김밥이다.

일본인 친구는 맛있겠다고 말하면 그 말한마디에서 배부르고 지침이 느껴진다.

 

카메라 배터리는 나가고 웅이는 친구와 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식당 정보

상호 : nabeyang.osaka
주소 : 大阪市港区磯路3-1-26
연락처 : 070-8500-254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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